2009 양양의 6·25 비화

서북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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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682회 작성일 10-04-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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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청년단(주62)

① 1946년 7월 21일 주문진에서 친목을 목적으로 동지를 규합하여 월남 반공청년들이 친목회를 조직하니 처음 24명이 참가하였다. 회장 유영춘.

② 이 날 서북청년회를 조직하고 총본부를 서울에 두기로 하고 본부장에 문봉석, 초대단장에 유영춘이 되다. 2대 단장은 최병용, 3대단장은 백의곤이었다.

③ 주문진에 본거지를 두고 다시 6개 분단을 두고, 주문진2구, 3구, 7구, 서림, 인구, 연곡에 두었다.

④ 임무 및 활동 :
- 영동지방의 공산분자를 색출하여 응징하는 것이 첫 임무였다. 선 이북으로부터 간첩활동 및
   정보수집활동을 하려 내려오는 - 38 공산분자를 일망타진하였다.
- 이북에 있는 반공청년의 조종 하에 동해안 일대에 지하공작을 하고 있는 공산당 전복을 기도하였다.
- 서북청년은 군사․경찰의 권리까지 행사라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⑤ 참고사항
- 유영춘은 낙동강 전투에서 산화하였다.
- 친목회 초기 회원은 다음과 같다. 유영춘, 유동훈, 장기수, 김장운, 고연재, 김영수, 김인영,
   한범구, 함효근, 최방출, 박병선, 김종호, 김종우, 김태권, 최창갑, 김욱기, 김원각, 김종익,
   홍해운,전운영, 김현재, 김영록, 고광학, 김철수
- 김세환은 경제혼란을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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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2)『양주지』,『향토지』에는〈반공진원지〉란 항목 명이 붙어 있는 것을 필자가 내용에 맞게 바꾸었다.『양주지』, 양주지 편찬위원회, 1990, 132쪽;『향토지』, 양양문화원, 1976(증보판), 11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