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3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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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1회 작성일 2012-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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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어느덧 임진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문화가족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해를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 합니다.
2011년에도 양양문화원은 뜻깊은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2010년 양양군지를 발간한 경험을 토대로 양양문화원 향토사 연구소의 활동이 활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1년 한국문화원엽합회 주최 제26회 향토문화공모전에 우리 향토사연구소 이종우 소장과 이규환 연구원이 공동으로“오색령 지명에 관한 고찰”이란 제목으로 응모하여 논문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바 있으며,
양양철광촌 민속 조사를 시작하여 개황을 조사하였고 내년에 지속적인 조사를 할 계획이며 또한 양양의 역사에 관하여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임진년 새해에도 양양 문화원부설 향토사연구소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문화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문화원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임진년 새해 좋은 용꿈 많이 꾸시고 온 가족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첫눈이 폭설로 하얗게 뒤덮인 12월 교정을 마치면서....

 

 

襄陽文化院事務局長  金光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