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3호

2011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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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9회 작성일 2012-03-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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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

<편집실>

 

 

 

<강원도민일보 2011년 1월 6일(목)>
2011년 ·양양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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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이 주관한 2011년도 신년 인사회가 5일 오전 낙산비치호텔에서 송훈석 국회의원과 이진호 군수, 오세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양/최 훈

 

 

 

<강원도민일보 2011년 3월 12일(토)>
양양문화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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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식이 11일 오전 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올 문화학교는 3월부터 12월 까지 총 9개월의 과정으로 한문서예, 한글서예, 사물놀이 등 총 200명을 모집한다. 양양/최 훈

 

 

<설악 NEWS 2011년 3월 28일>
양양문화원, 군 장병 초청 역사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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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이 지역 내 군인들을 초청해 실시하고 있는‘군장병 역사문화교육’이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문화원은 연말연시,명절 등에 위문하고 있는 육군 제1170야전공병단(단장 최용규) 장병들을 초청해 지난 7일과 24일 2회에 걸쳐 양양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신병교육후 자대배치를 받아 양양에서 군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장병 40여 명씩을 오산리선사유적지박물관, 낙산사, 양양양수발전소 에너지월드관 및 양양의 전통시장인 5일장을 견학 했다. 양양군 문화원은 올해 매 월 1회 1170야공단 신병 3~4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지역 내 군부대들에 대해 신병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어려운 재난이 닥칠 때 마다 군 장병들은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어 그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양양의 역사문화도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역 후 다시 양양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민 기자

 

 

 

38선 숨길 해설사 과정 개강 양양문화원, 노인 30명 24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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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이 38선 숨길 해설사 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이 지난달 30일 어르신 문화학교‘38선 숨길 해설사’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11 어르신문화학교의‘38선 숨길 해설사’과정은 양양군이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추진하는 역사와 테마가 있는 38선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38선 숨길 해설사들은 양성과정을 마친 후 관광객을 대상으로 6.25전쟁과 38선길 등에 대한 다채로운 안내를 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원발전연구원 이영주 박사가 나와‘길에 대하여’라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3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4회 진행된다.}
‘38선 숨길 해설사’과정은 앞으로 대학 교수, 참전용사 등이 강사로 나서 38선과 6.25전쟁, 국군의 날 제정 의미, 체험담, 당시 음식만들기, 현장답사 등 다채로운 강의를 하게 된다.
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38선 숨길 해설사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을 해설사로 양성해 지역관광 자원발굴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양 문치만세운동 재현 행사
올해로 3번째 진혼무 공연·독립선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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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운동 9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양양 강현 물치에서 1919년 4월5일 강현면 물치장날에 분연히 일어났던 물치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재현행사가 열려 민족정기를 드높였다.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이 주관하고 강릉보훈지청과 양양군이 후원한 제3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에는 이철수 강릉보훈지청장과 애국열사 유족, 고완주 양양군수 권한대행, 강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당시 일제에 항거하며 만세운동에 동참했던 강현지역 주민들의 의기를 되새겼다.


물치만세운동 재현행사는 3·1운동 당시 강현면민들의 드높았던 독립운동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애국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극단 굴렁쇠의 물치만세운동 재연 연극 및 진혼무 공연과 독립선언문 낭독, 의사·열사의 활동내용 소개,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90년전 이곳 강현면 물치리에서 물치 5일장을 기해 분연히 일어났던 많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화합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참하는 원동력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현산문화제 16일전야제 시작으로 막 올라
예향과 충절의 고장, 선사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군민화합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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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과 충절의 고장인 양양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33회 현산문화제와 43회 군민체육대회가 6월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고용달)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원장,양동창)이 주관하는 제33회 현산문화제는 양양군의 송이축제와 연어 축제와 더불어 성공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16일 오후 4시 고치물제와 장군성황제를 시작으로 현산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양양읍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양양고등학교 밴드, 영신농악행렬, 제등행렬 등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저녁 8시부터 남대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군민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이어 밤 9시50분 남대천 일원에서 1,000여발의 폭죽이 밤하늘로 쏘아 오르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초여름 밤하늘에 펼쳐진다.
특히 33회 현산문화제에서는 10년 동안 개최해오던‘양양 동구리 경창대회’가‘제1회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로 격상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 2011년 5월 23일(월)>
현산문화제 노래자랑

 

양양군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33회 현산문화제 군민노래자랑 신청이 오는 27일까지 양양문화원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된다.
이번 대회에는 양양군내에 주소를 둔 주민과 대학생, 지역에 주둔하는 군인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예심은 6월 1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최 훈 choihoon@kado.net

 

 

 

설악 NEWS
현산문화제 16일 전야제 시작으로 막 올라

 

7.jpg33회째를 맞는 양양의 현산문화제는 ▲신석기를 비롯한 선사 유적이 넓게 분포되어 발달한 선사문화 ▲ 선종의 발상지인 진전사, 관음성지인 낙산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 ▲구한말 의병항쟁 및 기미독립만세 운동이 벌어졌던 구국항쟁지역으로서의 호국문화와 근대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현산문화제는 이러한 양양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축제로서 장군성황제, 신석기인 가장행렬, 양주방어사 행차, 대포 수군만호 행차, 기미만세운동 등이 재현되는 지역의 대표적 축제이다.


또 6월 18일까지 행사장인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는 영신굿,추성판소리,민요경창,수동골상여소리등 문화공연과 읍면농악경연, 어린이 농악경연, 청소년국악사물놀이경연, 한시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 분재·공예품·시낭송회·휘호대회·야생화전시회·농 특산물 전시회·서예·꽃 누르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한편 6월17일~18일까지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양양군민체육대회가 함께 열려 육상,축구,배구,족구,테니스,게이트볼,마라톤,수영 등 총 13개 종목에 1,000명의 선수가 출전, 읍면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송준헌 기자

 

 

 

인터넷 NEWS <2011년 6월 15일>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 대회 양양 동구리 경창대회 도 단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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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예부터 지역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생활 속에서 오랜 세월 불리어져 오고 있는 전통소리를 발굴 및 보존 계승하기 위해 그동안 10년 동안 개최해오던‘양양 동구리 경창대회’를 올해 11회 대회를 맞이해 도 단위 대회로 격상시켜 제33회 현산문화제 기간 중에‘제1회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30여 팀이 농요,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 부문에 대해 오는 18일 오전 9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5인의 전문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최우수상 1팀에는 1백만 원, 우수상 2팀에 80만 원씩, 장려상 5인에 50만 원씩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양양문화원은 이날 국악인 왕서은, 강릉 오독떼기 농요팀, 속초 도문 메나리 농요팀, 강원소리진흥회를 초청해 지역의 특색 있는 농요와 전통 민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우리 양양지역은 예부터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 등 다양한 전통소리가 전해내려오고 있다”며“올해 처음 강원도 동구리경창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양양은 물론 강원도 전통민요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현대를 만들어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양양군은 양양지역의 대표 전통소리인‘현남 수동골 상여소리’‘, 강현 상복골 농요’‘, 현남 입암 농요’등 3가지에 대해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양문화원 주관으로 매년‘전통민요교실’을 개설하는 등 지역의 전통소리 계승에 노력하고 있다.

 

 

 

강원일보 <2011년 9월 26일>
솔향 그윽한 산책로 따라 근심걱정 훌훌
모노골 산림욕장 산책로 주민 600여명 참여 성황

 

9.jpg 양양군 2011 범군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지난 24일 모노골 산림욕장 산책로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강원일보사 주최, 양양군·양양군생활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양양군보건소 후원 제7회 가족과 함께 건강걷기 행사와 함께 열려 더욱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정상철 군수, 오세만 군의장, 양동창 양양문화원장, 김택철 김현수군의원, 이한덕 농협양양군지부장을 비롯 각종 단체에서 대거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군청에서 출발해 모노골 약수터~소나무숲길(A코스)~내곡리까지 6㎞구간의 모노골 산림욕장에서 넘치는 솔향을 맡으며 걸었다. 출발에 앞서 강원일보사와 양양보건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생수와 스카프를 제공하고 모노골 산림욕장 인근에서 완주자를 위한 기념 가방도 전달했다.


특히 모노골 산림욕장은 총 4억원을 들여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명실상부시민들에게 각광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상철 군수는“강원 산소길 3000리에 포함된 구룡령옛길, 문화유적답사길, 디모테오순례길 등 다양한 길을 양양의 브랜드로 관광자원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의 휴식공간인 모노골 산림욕장에서 자연과 나를 느끼고 그간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건강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원일보 <2011년 11월 5일>
양양문화원 유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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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원장:양동창)은 임원 및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학생들과 함께 4일 수원화성의 화성행궁, 서장대,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등지의 유적답사를 실시했다.

 

 

 

강원일보 <2011년 11월 17일>
양동창 양양문화원장 “6·25전쟁의 아픈 역사가 주는 교훈 잊지 말아야”

 

11.jpg `38선 숨길'은 아픈 한반도의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길이다. 아픈 역사가 주는 교훈 역시 후손들이 잊지 말아야 할 무형의 유산이라는 면에서 이 산소(O2)길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38선은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분단의 선이었다. 양양의 38선이 유명한 것은 이곳이 6·25전쟁 당시 국군이 가장 먼저 넘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 돌파로, 38선 이북지역이었던 양양군 대부분과 속초시, 고성군이 전쟁 후에는 남한에 속하게 됐다. 1950년 10월 1일, 가장 먼저 38선을 넘은 부대는 국군 1군단 3사단 23연대였다.

 

돌파한 위치는 38선 숨길의 동쪽 끝인 현북면 잔교리다. 당시 미군은 38선 돌파를 꺼렸으나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돌파 북진' 명령을 받은 정일권(전 국회의장) 당시 육군참모 총장이 이 명을 다시 23연대에 직접 내렸다. 정일권 참모총장은 미군의 반대를 막기 위해 `하조대 인근의 북한군 고지로 인해 아군의 피해가 크다'는 이유를 내세웠다는 일화도 있다. 잔교리에서는 해마다 10월 1일이면 38선 돌파 기념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