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3호

경로효친문예작품 초등부 시부문 최우수상 - 할 머 니/김예원(양양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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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3회 작성일 2012-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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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문예작품 초등부 시부문 최우수상
할 머 니

김예원(양양초등학교 4학년)

 

 

할머니가 아프데

할머니는 맨날 안 아프다면서 아프데요.

 

할아버지가 아프데요.

맨날 안 아프다면서 아프데요.

 

할머니 아프지마.

할아버지 아프지마!

할머니, 할아버지는 또 고개만 끄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