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자
심 사 내 용
부문
김영준
(양양여고교사)
세태가 급격히 변하는 시대이다. 모든 분야에 걸쳐 가장 가치있게 여겨졌던 것들이 쇠퇴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가치가 새로운 세대에 의해 창출되고 있다. 그들의 의식도 이와 함께 흘러가고있어 안타까움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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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산문
시
포스터
최우수
우수
장려
최우수
우수
장려
최우수
우수
장려
초
등
학
교
남애초6최리애
양양초4심정혁
한남초6김은선
한남초6진세림
송포초5한수지
상평초4이재우
상평초5-1박다희
양양초4-3도재훈
강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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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여년 전, 파리한 봄 하늘 아래따스한 열여섯 소녀의 아리따운 미소를여린 분홍 꽃잎으로 가득한 두 볼을
육십 여년 흐른 지금 그대 모습열여섯 내가 상상해 보아요
육십 여년 전 열여섯 그대나와 다르지 않음을 알아요
비바람 휘몰아쳐도그대의 노련함으로소나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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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에는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물과 땀방울이 맺혀 있겠지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때가 밤하늘의 별처럼 빛이 납니다.우리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오셨지만한 번도 우리에게 힘들다고 괴롭다고 말 한마디 안하셨지요.
우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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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안에서 막내였다. 그래서인지 나는 철이 들었어야 할 때에도 철이 들지 못하고 컸다. 그러던 나에게 한가지 안 좋은 일이 생겼다. 할아버지께서 임종하신 것이다. 그때 내가 공식적으로 들었던 것으로는 자연사인지 질병사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중 하나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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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농어촌 지역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등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어디를 가도 어른들과 마주하기 일쑤이다. 나는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를 하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일이 대부분이다. 우리학교 근처에는 마을회관이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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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12년 2월 25일 이경웅기자>
[양양]개인 보관 중이던 유물 양양문화원 기증 금동 용두상·단군동상 2점
양양군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최고길씨가 보관 중인 `금동 용두상'과 `단군동상' 2점을 양양문화원에 기증했다.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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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임진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문화가족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해를 잘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우리 문화원은 많은 성과를 올린 한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양양문화원 부설 향토사 연구소의 눈부신 활동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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