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문예작품 초등부 시부문 최우수상 / 별 하나 - 진세림 (한남초등학교 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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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3-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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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에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물과 땀방울이 맺혀 있겠지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때가 밤하늘의 별처럼 빛이 납니다.
우리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오셨지만
한 번도 우리에게 힘들다고 괴롭다고 말 한마디 안하셨지요.
우린 조금만 힘들어도 힘들다고 포기해버리는데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늘 힘쓰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보답해야 할 마음의 크기는
지구만큼 내놓아도 부족할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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