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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석 (2-2)

장 소 : 현산공원

제 목 : 양양 3·1운동의 역사

우리 고장 3·1운동의 역사를 알기 위해 양양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체험학습에 참가하게 되었다. 현산 학사 1학년생과 2학년생 모두 현산공원으로 출발했다. 현산공원에 3·1운동을 기념하는 기념비,충혼탑 등이 있었다. 양양 문화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 해 주셨다. 자세한 설명 덕분에 양양 3·1운동이 얼마나 힘을 모아 실천 한 것인지 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였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양양에서 3·1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많이 느꼈다.

느 낀 점 : 우리 고장의 역사를 알게 되어서 자부심을 느꼈다.

아쉬운점 : 비가 내려서 많이 아쉬웠다.

● 이상일 (2-4)

장 소 : 현산공원

제 목 : 3·1운동 역사와 독립 투사에 대한 내용을 듣고

우리는 오늘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산공원에 가서 3·1운동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 되었다. 우리 고장 양양에서는 한달 뒤인 4월 3일 독자적으로 일으켰다고 한다. 왜 4월 4일날 3·1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냐면 4일은 우리 양양의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날이라서 이때 일으켰다고 한다. 이런 내용을 듣고 우리는 충혼탑으로 장소를 이동하였다. 하지만 그 때 빗방울이 점점 굵어져 교육을 일찍 끝내게 되어 아쉬웠다.

느 낀 점 : 우리 양양에서 3·1운동이 일어났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1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쉬운점 : 비가 와서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해 아쉬웠고 다음에는 날씨가 좋을 때 가서 제대로 듣고 싶다.

● 양득모 (1-2)

장 소 : 현산공원

제 목 : 양양의 숨은 역사들

4월 4일 3·1운동을 계획했지만 4월 3일 발각되어 독립열사 22명과 태극기 수백매가 압수당함. 시험이 끝난 뒤 현산공원에가서 우리는 양양의 숨겨진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양양 지역은 강원도에서 가장 큰 3·1운동이 벌어졌던 곳이라고 합니다. 4월 4일 독립운동을 계획하였던 양양 군민들은 4월 3일 안타깝게도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22명의 독립 열사분들과 수백매의 태극기가 압수당하는 비극이 일어났지만 그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 군민들은 성공적으로 3·1운동을 하였다. 그 밖에도 공산주의를 반대하던 반공지사 100분들도 돌아가셨고 월남전쟁의 참전용사 187분도 돌아가셨다고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 하셨던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비가 세워져있다.

느 낀 점 :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옛날의 양양 군민 분들을 생각하며 고향을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

아쉬운점 : 비가 와서 끝까지 설명을 듣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 유진호 (1-4)

장 소 : 현산공원

제 목 : 3·1운동과 양양

3·1운동은 1919년 서울에서 시발되어 일본군에 의해 억압되었다. 이후 한달 후 우리 고장 양양의“만세공원”에서부터 다시 시작되어 다시 일어 난 바가 있다. 그리고 그날을 기리기 위해 양양에서는 4月4日마다 양양독립운동 기념일을 기린다고 한다. 이 날은 양양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양양 전통 5일장에 맞춘 것이라고‘엄태식’관광문화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 하셨다. 나의 외조부모님의 산이 그 곳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그 곳을 지날 경험이 많았다. 이러한 위대한‘령’이 양양에 깃들어 있다는 점에 나는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

느 낀 점 : 양양인의 정신과 일본에 대한 분개로 인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