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철광산의 문화사-2

양양철광산의 문화사-2 목록
    (구술자 남문리 최정근64세) 사례 1 전기계의 광범위한 전기시설 수리 영역 전기부서에서 하는 일은 광산에 있는 모든 전기 장비를 점검 및 수리를 하는데양양 변전소에서부터 6,600 볼트로 송전하는 전기가 광산까지 도 착되면 우선 전력을 3,300 볼트로 변압기에서…
    (구술자 청곡2리 김상환 79세) 사례 1 광석 운반의 일등공신 디젤카 <사진 9-16> 당시 디젤카 앞에서 1970년경 62년~ 88년까지 재직하였다. 천양회사 하청 받는 회사에서 일 하다가 채광과 임시직으로 간 것이다. 디젤카는 지…
    (구술자 연창리 김제동76세) 사례 1 광산재직 30년 동안 만근(滿勤)한 베테랑 권양기 운전공 1961년 7월 28일 ~ 1990년 3월 5일 광업소에서 임시직으로 들어 간 후에 고용노동자인 정식으로 되 었다. 처음에는 굴진을 하고 발파를 한 후에 발생하는 패석을…
    (구술자 구교리 박형석58세) 사례 1 광맥, 이상대를 찾아(자력탐사, 전기탐사) 조사과는 지하자원 확보를 위해 조사과가 존재하는데 측량계와 시추작업을 하는 조사계가 있는데, 기존에 광석을 채취하는데 추가 적으로 더 많은 광석을 캐기 위해서 물리탐사(자력탐사,전기탐…
    (구술자 장승리 최덕실67세) 사례 1 전국구 주먹들의 일자리와 주먹들의 의리 내가 65년도5월10일에 들어갔는데 그때 종업원이 2,000명 이상 이 됐었다. 그런데 회사에 깡패들이 우글우글 한 거야. 그 깡패들이 내가 담 당하는 토건실에 있었는데. 그 깡패들은 서…
    (구술자 논화리 황종근74세) 사례 1 철길을 놓는 궤도부(레일의 종류와 공구) 궤도(철로)를 놓는 레일는 24파운드,18파운드,12파운드짜리가 있는데 철을 캐먹는 통로가 생길 때 마다 놓는데, 레일을 놓는 일은 레일를 휘(굴곡)는 작업이 제일 어렵(주기술)다. 괘…
    (구술자 연창리 백태균82세) 사례 1 반공포로 출신이 근무한 태평실 평안남도 덕촌 출신으로 반공포로로 나와서 57년도부터 군사 혁 명 때 까지 재직 55년도 양양광업소 초대 사장 백홍석(평안남도 덕천 출신)이 전역 과 동시에 상공부에서 초대 사장으로 왔다. 55,…
    (구술자 서문리 최선권77세) 사례 1 일정 때와 인공 때 버린 폐석더미에서 일을 시작 그때 우리 동내에 사는 이재수 아버지가 항장이여서 서문리 사람 들이 광산에 많이 들어갔다. 그 당시 18, 19살 되는 사람들이 광산에서 일을 하다가 군대 갔다 가 와서 다시 광…
    (구술자 서선리 이달형78세) 사례 1 부속품 자재가 1000여 가지 양양항은 1,2,3,4 5번 항까지 있었다. 양양에서 나오는 모든 광석을 운반하는 150마력짜리 권양기가 있 었다. 양양 광업소에서 최초로 레일을 타고 에어로 광석을 퍼 싣는 페이 로다를 사용했다…
    (구술자 연창리 김정한73세) 사례 1 양양철광 경비의 임무 68년부터94년까지 재직 했다. 경비 업무는 광업소 재산보호 와 외부인, 차량 출입 여부를 관여하고 자재창고2동(값비싼 물건이 많 았음)와 광산의 재산보호 및 화재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경비는 초창…
    (서문리: 강교연 74세,김강래78세, 오용병 85세,이용석76세, 이의삼 76세, 이정헌 75세, 정연덕 76세, 최선권 77세) 사례 1 착암공의 하는 일 56년에 도목항에 바로 들어갔는데, 임시부 없이 바로 고입으로 들 어갔다. 막장 들어가니 그맘때는 도목항이 …
    (구술자 장승리 문기용71세) 사례 1 광차 운반거리가 가까우면 50m먼 곳은5~6oom 70년부터 논화항에서 목 광차(나무로 만든 광차)로 운반을 했다. 광산 굴 안에서 철광석을 붓는 슈트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밑에 서 광차를 대고 철광석을 빼가지고 광차로 끌…
    (구술자 현북면 장리 이선권67세) 사례 1 초창기에는 산업별 노동조합체제 였다 1980년 이전에는 노동조합 산업별 노동조합체제로 양양광업소의 노조명칭은“전국광산노동조합 양양철산지부”로 대표자를 지부장이 라고 하였습니다. 1960년도 이전은 대표자가 누구인지 확실하…
    (구술자 성내리 노돈씨와 내곡리 김기정씨) 사례 1 삭도(속칭:솔개미차) 솔개미차는 기차가 다니기 한참 전에 다녔으며, 광산에서 내곡리 모로골을 가로 질러 양양 정거장까지 운반(현재 송암리)하여 조구통 같은데다 쏟아 부어 놓으면 그 이후에는 기차가 싣고 갔다. 솔개…
    (구술자 갈천 엄익환77세) 사례 1 해방 전까지 인발구로 철을 끌어냈다 1940년대 초에 갈천 구룡광업소가 있다는 내용이 양주지에 실려 있다. 그 당시 일본사람들이 들어와서 광산을 시작을 할 때 사람들이 보 급대로 일본 갈 사람은 일본으로 갔지만 여기에서 대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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