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26호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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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5회 작성일 2015-05-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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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2014년 1월 3일 엄용주기자]
[단신]양양문화원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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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양양군 신년인사회가 3일 쏠비치에서 개최됐다.
양양문화원은 정상철 양양군수, 김일수 군의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쏠비치에서 2014년 신년인사회를 실시했다.


 

 

 

 

[news1 2014년 4월 10일 엄용주기자]
뜨거웠던 양양의‘1919년 4월 만세운동’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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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양양군은 3.1만세운동 95주년을 맞아 양양문화원 주관으로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물치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양양군이 10일 3.1만세운동 95주년을 맞아‘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6회째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릉보훈지청 및 애국열사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문화원 주관으로 강현면 물치리에서 3.1운동역사를 재현했다.
양양 기미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1일 거행된 서울의 독립만세운동에 용기를 얻어 양양 독자적으로 거행된 만세운동이다.
이 운동은 4월 4일 양양장날을 기해 임천리를 포함한 9개 마을주민들이 양양경찰서 앞에서 집결해 양양읍으로 진입하면서 그시작을 알렸으며 9일까지 6일간 실시했다.
당시 군내 6개면 82개 마을에서 군민 6000여명이 참가, 30인의 열사가 순국했다.
특히 4월 9일 현북면 하광정리에서는 주재소를 습격할 것을 결의하고 기사문리로 행진하던 중 일경과 충돌, 9명이 피살되고 20여명이 부상당해 이때부터 이곳을‘만세고개’라 명명했다. 군은 지난 2000년 삼일절을 기해 이곳에 기념비를 건립해 유적화 했으며, 매년 6월 현산문화제를 통해 3.1만세운동 재현행사도 개최·지원하고 있다.
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95년 전 양양의 4월은 어느 곳보다도 뜨거웠고 민족혼이 불탔었던 곳”이라며“행사를 통해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함으로써 군민이 화합하고 발전의 동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신문 2014년 5월 11일 황만호기자]
【새의자】양양문화원장에 윤여준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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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이 지난 9일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군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여준씨(사진, 만 64세)가 선출, 現양동창 문화원장의 뒤를 이어 양양문화를 이끄는 수장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신임 윤여준 원장은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후 1970년 2월부터 양양군청에서 공직에 입문해 사회, 문화공보, 민방위, 자치행정과장과 기획감사실장 등을 두루 역임하는 등 33년간을 복무하다 2009년 퇴임한 후 지난 2011년부터는 양양군 자원봉사센터장을 맞아 무한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윤여준 원장은“앞으로 향토사 발굴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문화학교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화를 창달하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양문화원은 이 날 윤원장 이외에 양양읍 4명과 각 면별 2명씩 모두 14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강원일보 2014년 5월 12일 이경웅기자]
윤여준 양양문화원장 선출

양양문화원장에 윤여준(64·사진) 군 자원봉사센터소장이 선출됐다. 양양문화원은 지난 9일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윤여준 원장과 14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신임 윤여준 원장은 현북초교와 양양중, 강릉고를 졸업하고 1970년부터 양양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사회, 문화공보, 민방위, 자치행정과장과 기획감사실장 등 33년간을 일했다. 2009년 퇴임한 후 2011년부터 양양군 자원봉사센터소장을 맞아 무한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윤여준 원장은 “앞으로 지역 향토사 발굴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문화학교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문화를 창달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은 부인 용상춘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강원신문 2014년 5월 22일 황만호기자]
양양군, 제36회 양양 현산문화제 개최

모내기를 끝낸 푸른 들녘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양양군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6회 현산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남대천 둔치에서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6회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이다. 올해 현산문화제는 세월호의 애도를 기리면서 그네뛰기·탁장사놀이·씨름 등 읍면대항 민속경기대회를 통하여 민속문화를 공유하며 군인, 학생, 청장년, 주부, 노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유도, 분재, 공예품 등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속문화의 세대간 계승과 발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는 진정한 군민들의 한마당 문화축제의 장이다. 올해 현산문화제는 6월 19일 양양읍 군행리 고치물에서 장군성황제와 고치물제를 올림으로써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매년 시행되었던 시가행진과 남대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던 군민노래자랑 및 인기가수초청공연, 불꽃놀이는 진행되지 않으며 읍면대항으로 펼쳐지던 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청소년국악경연대회, 통배놀이도 시행되지 않는다.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행사장에서는 한시백일장, 휘호대회, 바둑대회, 현산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 분재·공예품·시낭송회·휘호대회·야생화전시회·공예특산품 전시회, 서예·꽃누르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및 제46회 양양군민체육대회가 읍면대항으로펼쳐진다.

 

 

 


[강원일보 2014년 5월 23일 이경웅기자]
현산문화제 내달 19일 개최


제36회 현산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6회 현산문화제는 3·1 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이다.

 

 


[강원일보 2014년 5월 23일 이경웅기자]

제36회 현산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6회 현산문화제는 3·1 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이다.

 


 

 

[강원도민일보 2014년 6월 18일 송원호기자]
현산문화제 개막

내일부터 남대천 일대

양양군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36회 현산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21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올 현산문화제는 제46회 군민체육대회와 겸해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양양읍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현산문화제 첫날인 19일 오후 4시 군행리 고치물에서 장군성황제와 고치물제를 올리며 시가행진 등 전야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올해는 취소됐다.
축제 기간 한시백일장, 휘호대회, 바둑대회, 공예품, 서예 등 전시회와 그네뛰기, 탁장사놀이, 씨름 등 읍면대항 민속경기대회가진행된다.

 

 

 

 

[강원일보 2014년 6월 20일 이경웅기자]
민속놀이 즐기며 군민 화합 다져요.


오늘 양양 현산문화제·군민체육대회 개막식

양양군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6회 현산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20일 남대천 둔치에서 개막된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6회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 정신과 향토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하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이다. 현산문화제는 19일 고치물에서 장군성황제와 고치물제가 시작됐으며 20일 개막식과 함께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매년 시행됐던 시가행진과 남대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렸던 군민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 불꽃놀이, 읍·면대항으로 펼치는 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청소년국악경연대회, 통배놀이등은 세월호 참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탓에 시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네뛰기와 탁장사놀이, 씨름 등 읍·면 대항 민속경기대회를 통해 민속문화를 공유한다. 또 군인, 학생, 청장년, 주부, 노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공예품 등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군민들의 한마당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한시백일장, 바둑대회, 현산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 분재, 공예품, 시낭송회, 휘호대회, 야생화전시회, 공예특산품 전시회, 서예, 꽃누르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및 제46회 양양군민체육대회 읍·면대항으로 펼쳐진다.

 

 

 

[강원일보 2014년 7월 12일]
[포토뉴스]양양문화원 임시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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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은 윤여준 원장 취임 후 첫 임시이사회를 11일 문화원회의실에서 열어 신규 회원가입 승인의 건, 이상범 부원장과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협의했다.

 

 

 

[강원도민일보 2014년 11월 5일 최훈기자]
양양부사 연암 박지원 심포지엄

강원도민일보는 18세기 대표적인 지식인 연암 박지원이 양양부사로 봉직한 자취와 양양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일찌감치 소중한 경제적 자산으로 인식한 일화를 조명하는‘연암 박지원 문화콘텐츠 조명 심포지엄’을 양양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양양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에서 1만 냥을 받았고 녹봉으로 2천 냥을 받았다’는 연암의‘경관녹봉론’은 21세기 생태문화와 양양군 경관콘텐츠에 역사문화성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연암의 생태사상과 경관자산론을 조명하고 역사문화콘텐츠 방안을 창출하게 될 담론의 장에 강원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 시 : 2014년 11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
■ 장 소 : 양양문화복지회관 소강당
■ 기조발표 : 양양군 발전과 연암 박지원 문화콘텐츠 확장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 주제발표
△발제 1 : 연암 박지원과 양양군 스토리텔링 - 이학주 강원대학교 강사
△발제 2 : 양양부사 박지원 유적지와 타 문화유적지 연계방안 - 양언석 강원도립대학교수
■ 사회 : 천남수 강원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
■ 약정토론 : △이근세 국민대 교수 △주영아 한양대 국문과 교수 △엄찬호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엄현섭 강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진종호 양양군의원 △김양식 양양문화원 향토사연구원 △윤여경 양양군청 문화관광과장
■ 주최 : 강원도민일보·양양문화원
■ 후원 : 양양군·양양군의회


 

 

[강원도민일보 2014년 11월 25일 최훈기자]
“양양 자연경관, 문화콘텐츠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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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암 박지원 문화콘텐츠 조명 심포지엄 테마거리 제시도
▲ 강원도민일보와 양양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연암 박지원 문화콘텐츠 조명 심포지엄이 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풍유적으로 표현했던 이른바‘경관자산론’을 지역의 자연가치는 물론 새로운 문화산업의 콘텐츠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제기됐다.
강원도민일보와 양양문화원(원장:윤여준)이 주최한‘연암 박지원문화콘텐츠 조명 심포지엄’이 24일 오후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김진하 군수와 최홍규 군의장, 장석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언석 강원도립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연암 박지원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양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며“역사문화적 유적을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재창조한다면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학주 강원대 강사는“연암과 양양을 연계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연암의 모든 업적을 양양읍내에 풀어놓아 연암의 테마거리를 만들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지역의 가치는 그 지역 사람들의열정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녹색자원의 가치를 강조한 양양부사 연암 박지원의‘경관녹봉론’을 활용해 양양군이 동북아의 진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 박지원(1737~1805)은 양양부사로 봉직할 당시“양양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에서 1만 냥을 받았고 녹봉으로 2000냥을 받았다”는‘경관녹봉론’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강원도민일보는 녹봉 일화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양양군과 함께 연암이 감탄한 자연경관을 문화상품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