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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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서면 영덕리 1945년 8ㆍ15해방과 더불어 미군과 소련군의 한반도 분할 점령 때 38°선 확정으로 남북이 분단되는 시점에 현남면의 전부가 서면, 현북면의 일부가 38°선 이남이므로 강릉군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남한 지역에 속한 영덕리가 38°선 경계…
    ▪소재지 : 현북면 잔교리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자 미ㆍ소 양국은 한반도의 북위 38°선을 경계로 남쪽엔 미군이 북쪽엔 소련군이 진주하여 일본군의 무장을 국군이 통수하고 있다가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시키는데 합의하였으나 8월 하순 38°선의 정확한 지점을…
    ▪소재지 : 현북면 대치리 이 표지석은 현북면 상광정리 현북초등학교에서 대치리 마을로 넘어가는 한재 중턱 도로변에 위치한다. 이 3․8 표지석은 당시 현북면 대치리 김정권(金正權) 등 현북면 주민들이 현북면이 과거 38°선이 통과하고 있는 접경지대임을 주목하고, 당시…
    ▪소재지 : 현북면 명지리 미(美)ㆍ소(蘇) 양군이 임의로 38°선을 긋고 남한은 미군이 북한은 소련군이 분할 점령하여 군사정치를 펴게 될 때, 양양 또한 38°선에 따라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되면서 미군과 소련군의 통치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남으로는 현남면 전 …
    ▪소재지 : 현북면 도리 1945년 8월 미ㆍ소 양국이 북위 38°선을 경계로 일본 점령지역의 전후 처리를 위해 설정한 임시 군사분계선으로 하나였던 한반도의 허리를 관통하여 12개의 강과 75개 이상의 샛강을 단절 시켰고, 181개의 작은 우마차로, 104개의 지방도…
    ▪소재지 : 강현면 침교리 침교리 사람인 경주김씨 김태성은 괴력의 장사로 어느 날 서울을 갔다 오던 길에 오색리 도로변에서 수십 명이 들지도 못할 만큼 크고 무거운 돌을 보고는 마을까지 들고 왔다고 한다. 가지고 온 돌을 당시 5~6명이 둘러도 될 만큼 큰 노송 앞에…
    ▪소재지 :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1820년 기록인 양주읍지 형승(形勝)편에 조선 숙종 41년(1702년) 6월 25일 양양부사(襄陽府史)를 제수 받고 부임한 이세근(李世瑾)이 ‘하조대’라 크게 세 글자를 정자 앞에 있는 바위에 새겨놓았다고 전하는데, 이세근이 스승…
    ▪소재지 : 현북면 어성전리 현북면 어성전리에서 법수치로 올라가는 길 옆 강가에 위치한 바위이다. 수석이 극히 가려(佳麗)하므로 함평인(咸平人)인 현수[現叟, 이휘진(李彙晉)동부승지역임] 이공(李公)이 설악이라 호칭했고, 암호(暗號)의 3字는 함평인(咸平人) 이형익(…
    ▪소재지 : 서면 송천리[예문리] 서면 송천리 강가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이해조(李海朝)양양부사가 명명(命名)하였으며, 문장가인 이해조 부사가 양양을 대표하는 명승지(名勝地)인 현산(峴山) 30景의 시문(詩文)중 第12景을 소개한다. 峴山 第12景 宜春巖[예문]府西…
    ▪소재지 : 현남면 시변리 죽도 조선시대 이곳에서 나던 장죽을 나라에 진상하였던 죽도는 둘레 1km, 높이 53m 의 봉우리 형(形)을 한 작은 산이다. 예로부터 기암괴석(奇巖怪石)이 많고 송죽이 울창하여 죽도라불렀다. 1927년 3월 여승 김덕삼이 창건한 죽도암(竹…
    ▪소재지 : 현남면 시변리 죽도 선인들이 세상을 멀리하고 백구[白鷗:갈매기]를 벗 삼아 한가한 세월을 보내던 곳이라 하며, 전망이 매우 좋아 누구나 한번 가면 떠나기 싫을 정도로 주위에 기암(奇巖)이 절경을 이룬다 해서 작자 미상인(未詳人)이 각자하였다.
    ▪소재지 : 현남면 시변리 죽도 옛날 선인(仙人)들이 놀던 곳으로 신선(神仙)들이 상봉한다는 뜻으로 방선암이라고 작자 미상인(未詳人)이 각자(刻字)하였다.
    ▪소재지 : 현남면 시변리 죽도 현남면 시변리 초계정씨(草溪鄭氏)의 가문을 세상에 알린다는 뜻으로 정씨 가문의 누군가가 각자하였다. 각자 시기 및 각자인(刻字人)은 미상이다.
    ▪소재지 : 현남면 시변리 죽도 조선시대 이곳에서 나던 장죽(長竹)을 나라에 진상하였던 죽도는 봉우리형의 작은 산이지만 예로부터 기암괴석이 많고 송죽 또한 울창하여 자연풍광이 으뜸이었다. 죽도 정상에는 1965년 5월 현남면 유지들이 죽도정(竹道亭)이라는 정자를 건…
    ▪소재지 : 현남면 남애 2리 예전 이 암각이 있는 곳까지 바다였을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암각 모양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안쪽의 모양은 무엇을 뜻하는지 아무도 이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이 문양은 현남면 매바위길 135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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