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오색령

백두대간오색령 목록
    白頭大幹 五色嶺壤陽文化院--------------------------------------발행인 : 양양문화원장 윤여준집필자 : 양양문화원부설향토사연구소편집인 : 양양문화원 사무국장 김광영발행처 : 양양문화원인쇄처 : 대양프리컴발행일 : 2016년 12월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문화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 병신년(丙申年) 한해는 국정농단과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하여 그 어느 해보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음에도 문화원에 보내주신 사랑과 은…
    Ⅰ. 머리말 ---------- 21Ⅱ. 寒溪嶺이 옛 五色嶺인 根據들 ---------- 241. 寒溪嶺옛 이름은 所率嶺 ---------- 242. 所率嶺이 五色嶺인 根據 ---------- 253. 日…
    오색령은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30번지이며 해발 1,004m로 예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영로였다. 고문헌에 처음 부른 것은 소솔령(所率嶺)이라 했는데, 선조 29년(1596) 2월에 비변사가 아뢰기를 적병이 영동으로 침입하면 이 영(…
    1. 寒溪嶺의 옛 地名은 所率嶺우리는 소동라령이나 한계령은 지금의 한계령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계령인 옛 지명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1589년 강원도 관찰사를 역임한 팔곡 구사맹(八谷 具思孟)의『팔곡집(八谷集)』에 한계산(寒溪山) 시(詩)의…
    1. 所冬羅嶺의 位置소동라령과 오색령, 옛 한계령은 명백하게 다른 영(嶺)이었다. 이는 먼저 고지도(古地圖)들에 표기된 고개명칭을 보면 오색령, 소동라령, 한계령을 다른 위치의 영으로 함께 표시하고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영들은 영동에서 영서로 통하는 백두대…
    조선중기를 전후하여 소동라령(所冬羅嶺)이 도로의 기능을 상실하자, 오색령은 새로 개척한 도로상에 위치한 영으로 분명히 소동라령과는 별개의 지명이다. 여지도(輿地圖, 1736-1767)등에는 오색령과 소동라령은 전혀 다른 위치에 표기되어 있다.북쪽의 오색령은 설악산의 주…
    분명한 것은 지금의 한계령 위치는 양양의 오색령 이다.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오색령(五色嶺)이 우리지역의 고유지명 이라는 당위성을 내새워 복원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피력(披瀝)해왔다.그럴만한 이유는 지난 2010년도 군지발간위원회에서 양양군지를 발간하기 위해…
    五色嶺 地名에 관한 考察Ⅰ. 問題의 提起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조상대대(祖上代代)로 지켜온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자연문화(自然文化)의 유산(遺産)일 뿐 아니라 자자손손 길이 대물림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그러므로 이 논의(論意)의 시작과 끝은 역…
    조선시대 양양부(襄陽府) 소동라령(所冬羅嶺)의 고찰(考察)Ⅰ. 問題의 提起소동라령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양양도호부편에 “要害, 自本府西去麟蹄境所等羅嶺三十六里”라는 기록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양양도호부편에는 “소동라령은 부 서쪽 60리에 있으며 겹치…
    五色嶺과 所冬羅嶺이 標記된 古 記錄1. 지리지(地理誌)1)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1432~1530)○ 양양도호부소동라령(所冬羅嶺) : 부 서쪽 60리 에 있으며, 겹쳐지고 포개진 산맥에 지세가 험하고 궁벽지다. 예전에는 서울로 통하는 길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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