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林金茂豊 - 襄陽定名六百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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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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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林金茂豊
襄陽定名六百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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襄陽定名六百周年
天●勝地幾經年 (천간승지기경년) 하늘이아낀 좋은땅이 그얼마나 지났는가
名定于今六百年 (명정우금육백년) 이름정함 지금하여 육백년이 되었구나.
善政官治無隔布 (선정관치무격포) 관가에는 착한정치 간격없이 펼쳐졌고
良風民守不停連 (양풍민수불정연) 백성들은 양풍지켜 정지없이 이어졌네.
農漁竝進前途耀 (농어병진전도요) 농어민이 함께 나가 앞날이 맑아오고
文物雙全未了緣 (문물쌍전미료연) 문물하여 양쪽모두 미료하는 연이로다.
散在資源裝飾活 (산재자원장식활) 널려있는 자원모아 꾸며가꿔 활용하면
賴斯必是盛昌傳 (뇌사풍시성창전) 이힘입어 필연으로 성창함이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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