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30호

- <특강> 희망의 양양 / 양언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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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7회 작성일 2019-0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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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교육 : 양양여자중학교 특강


희망의 양양

- 강원도립대 양언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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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마리의 연어 떼가 하나의 무리를 이루어, 
알을 낳기 위해 양양의 남대천 상류로 상류로 헤엄쳐 온다.


연어에게 알은 무엇일까? 
그것이 희망이다.
연어에게 남대천이 희망이듯, 여러분은 양양의 희망이다.


모든 연어들이 죽음의 고비를 숱하게 넘기면서 남대천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남대천에 도착해서도 많은 어려움들이 연어떼를 가로막고 있다.
『연어』의 주인공 은빛연어는 이런말을한다.
그런데 이 험난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는 이유가 고작 알을 낳기 위해서일까?
연어들이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이 모두 알을 낳기 위해서일까?


은빛연어는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다.
‘알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은,
먹기 위해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분명히 삶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은빛연어가 눈맑은 연어에게 말한다.


우리가 강을 거슬러 오르는 이유가 오직 알을 낳기 위해서 일까?
알을 낳기 위해 사랑을 하는 것,그게 우리 삶의 전부라고 너는 생각하니?
아닐거야?


연어에게는 연어만의 독특한 삶의 이유가 있을 거야?
우리가 그것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
그 이유를 찾지 못하면 우리 삶이란 아무 의미가 없는 게 아닐까?


자신의 삶의 존재이유를 찾아 방황한다.


‘나뭇잎들은 강에 떨어져 아래로 아래로 떠내려간다.
‘그건 거슬러 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간다는 뜻이야!
거슬러 오르는 것은 희망을 찾아가는 거야!
그건 희망이란 알을 낳는 것인가?


그러면서 
연어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민하던 시절이 생각날 때마다 
은빛연어는 부끄러워 어딘가로 숨고 싶었다.


별이 빛나는 것은 어둠이 배경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땅이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연어떼가 아름다운 것은 서로 배경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믿어
우리가 포기 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양양의 꿈이고 희망이다.


모든 사람에게 간절한 소망이 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고생만하다가 죽어간다.


연어라는 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그것은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살다보면 공부하기 싫을 때가 있다.
운동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잠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처칠이 명문 옥스포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그는 위엄있는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식장에 나타났다.
그리고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모자와 담배를 연단에 내려놓았다.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 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never give up!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 마디를 땠다.


그러고는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청중들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가 말을 이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한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never give up!)
일곱번의 "never give up"
그것이 축사의 전부였다.


청중은 이 연설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사실 이 박수는 그의 연설
그의 포기를 모르는 인생에 보낸 것이었다.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나
-말더듬이 학습 장애인으로 학교에서 꼴찌를 했고,
-큰 체격과 쾌활한 성격 때문에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오해를 받았으며,
-초등학교 학적 기록부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 로 기록되었다.


-중학교 때에는 영어 과목에
낙제 점수를 받아 3년이나 유급하였다.


-결국 캠브리지 대학이나 옥스포드 대학에는
입학할 수 없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에도 두 차례나 낙방했다 들어갔고,
정치인으로 입문하는 첫 선거에서도 낙선하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도전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그는 졸업 연설 내용대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되고,
세계대전의 영웅도 되고,
위대한 정치인이 되었다.


삶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한계와의 싸움이며
부단한 도전들과의 싸움이다.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답은 냉엄하다.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누가 가장 강한 자인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가 최후의 승자인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가 궁극에 웃는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구의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가?
결국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무지개가 뜬다.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


행복도 내가 만든다.
불행도 내가 만든다.
진실로 행복과 불행은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된다.


그러면 
인생을 살 때
겁날 것이 없다.


이것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이다.


古文眞寶에 보면,


父母敎而不學이면 子不愛其身也요
雖學而不勤이면 是亦不愛其身也요


勤勉하게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
면, 누구도 여러분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도 사랑할 수 없고, 어느 것도 이룰 수 없다는 平凡한
眞理를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여러분 세대에는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는 자신의 위치에 대해 不滿을 갖고 葛藤한다.
어떻게 이 不滿과 葛藤을 解決할 수 있는가?
*쥐의 結婚이야기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
-이 세상의 중심은 나다.


이 葛藤에서 깨달음을 얻으면 보다 나은 未來의 세계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人生을 葛藤과 彷徨으로 살아가야만 한다.


톨스토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사실 우리는 인생에서 너무 많은 길을 만난다.
이 길은 선택의 길이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는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신중한 문제이다.
-공부를 할 것인가 -친구랑 놀 것인가
-미래를 위해 노력 -현재를 즐길 것인가 


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더 사랑하는 길인가..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한가?


지금, 우리는 이 空間에서 最高는 아니지만 最高가 되도록 열심히 勞力해야만 한다.
그것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이고, 自身을 찾는 것이고, 이것이 自尊心이다.
청소년에게 자존심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한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이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나는 무엇이 될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된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된다.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된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다.


꿀병이나 물통이나 밥 그릇 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부정적인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진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된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지금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은 라틴어로 "현재를 즐겨라" 라는 말입니다.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순간 자체를 소중히 여기라는 뜻입니다
왜, 지금 여러분의 모습이, 과거의 모습이고.여러분의 미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즐겨라! 자신들의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라!"


여러분 나이에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것은 소중한 친구와의 만남이다.
어떤 친구를 만날 것인가?


『데미안』


데미안은 헤세의 자서전적인 작품으로 독일 대표적인 교양소설이다. 이 소설은 주인공 싱클레아가 열 살이던 라틴어학교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학생인 청년기를 맞아 제1차 세계대전의 전쟁에 휩쓸린 시기까지의 성장과정이다.


인생은 하나의 작품이다.
여러분은 작가이고, 여러분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하나의 작품이다.
여러분은 어떤 작가로, 어떤 작품을 쓸 것인가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누구나에게 사랑 받는 작품을 쓸 것인가.
아니면
누구도 보지 않는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훌륭한 작품을 쓰려면 자신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너무나 모르고 살아간다.
-졸업하면 뭔가 되겠지 하는 漠然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지만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알아야만 여러분은 세상을 보는 눈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자아발견에 있다.
인간의 삶이란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
비전을 갖고 그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어린 싱클레아는 자기가정의 밝은 세계와 뒷골목의 어두운 곳에서 양분된 二元的인 두개의 삶을 살아간다.
-그의 가정은 신앙심이 깊고,
-평화로우며, 부모나 두 누나는 모두 사랑으로 충만해 있다.
이러한 가정에서 싱클레아는 자신의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서 苦痛的인 삶을 살아간다.


이 작품은 제목이상으로 유명한 말이 있다.
“새는 알에서 깨야 나온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그 알은 새의 세계이다.
알에서 빠져 나오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의 곁으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플락사스라 한다.”


이 말은 새가 푸른 蒼空을 날아가려면 껍질을 깨는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 껍질을 깨는 고통이 싫어 껍질 속에만 있다면 도태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세계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껍질을 깨는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
여러분에게 아픔은?


계란-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


싱클레아는 항상 보호받는 가정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 자기가정의 평화로운 울타리를 배신하고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상한 인연으로 못된 프란츠크로머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경험한 대로 힘이 세고, 무서운 그리고 나이도 더 든 어른스러운 못된 아이에게 시달린다.
그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가 시키는 대로한다.
어느 날,싱클레아는 크로머의 마음에 들기 위하여 엉뚱한 거짓말로 武勇談을 자랑한다. “果樹園에서 사과를 많이 훔쳤다고 한다”
이것을 듣고 크로머는 이것을 威脅의 도구로 삼아 돈을 요구하고, 심지어는 누나까지 데리고 나오게 하는 못된 것을 시킨다. 어린 싱클레아는 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위해 고통을 받는다.


이때 상급생이고, 의젓하고 지혜가 확실한 데미안을 만나 그의 힘의 영향을 받아 크로머를 퇴치한다.
이때부터 싱클레아에게 데미안은 친구요, 은인이요, 스승이다.
싱클레아는 성장의 한 방법으로 부정과 비판의식을 배운다.
-자기 동생 아벨을 죽인 카인에 대한 긍정,
-예수 處刑時悔改한 强盜에 대한 嘲笑는
싱클레아의 靈魂을 뒤흔들어 놓는다. 가정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알게 된다.


싱클레아는 어떤 도시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사춘기의 진정한 가치와 목표를 外面하고 술로 나쁜 생활
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극도의 불량학생이 되어 퇴학 조치까지 거론된 후 한 여인을 만나 頹廢的인 생활
에서 벗어난다.
-베아트리체
-이성 친구는 대단히 중요하다.
-성공과 파멸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그 후 그는 운명의 여인을 찾던 중,
대학에 진학하여 데미안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녀를 만나서 자신의 운명의 여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데미안의 어머니”
에바부인은 잔잔한 미소와 사랑을 간직한 아름다운 부인이다.
에바부인은 싱클레아가 자기에게 사랑을 쏟는 것을 알고
“당신의 사랑이 내 마음을 끌어당기게 된다면 나는 기꺼이 따르겠습니다”라는 말로 미래를 약속한다.
에바부인은 싱클레아의 의식깊이 자리잡은 운명의 여인이고, 아프락사스의 신이다. 작품의 종결은 1차 세계대전 중 데미안과 싱클레아는 참전하여 부상당한 후 데미안이 에바부인의 키스를 전해주면서 죽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싱클레아는 자신의 마음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행복에의 길로 들어 선다. 그 引導者는 바로 데미안이다.


데미안-크로머


이 작품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付託하고 싶은 것은
데미안처럼 자신을 인정 해 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있는 친구는,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所重한 것이다.
친구란 자신의 단점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돈이 없어도
-실력이 없어도
-못 생겨도
이런 친구가 있다면,아무리 가난하고 어려워도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부자라도 이런
친구가 없다면 각박하고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대학 생활동안... 아름다운 사랑과 멋진 친구를 만나기 바란다.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한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한다.


좋은 친구란,
나를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서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이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이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다 부족 하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준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사람이 재산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간에 보완해 주는 것이다.
-소심함, 결단력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 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 이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인생 자체가 든든해진다.


친구란 나를 먼저 주어야 만이
다가 갈 수 있는 존재이다.


이런 친구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성을 떠나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는 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법정 스님


루소와 밀레의 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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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
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눈여겨 봐왔던 것은 평론가들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던 사상가 루소였다.
작품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이던 밀레에게 어느 날,
루소가 찾아 왔다.


“여보게, 드디어,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 루소의 말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밀레는 작품을 팔아본 적이 별로 없는 무명화가였기 때문이었다.


“여보게, 좋은 소식이 있네. 내가 화랑에 자네의 그림을 소개했더니 적극적으로 구입 의사를 밝히더군, 이것 봐, 나더러 그림을 골라 달라고 선금을 맡기더라니까.”


루소는 이렇게 말하며 밀레에게 300프랑을 건네주었다.
입에 풀칠할 길이 없어 막막하던 밀레에게 그 돈은 생명줄이었다.
또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고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리하여 밀레는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었고,
보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후,
밀레의 작품은 진짜로 화단의 호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 시작하였다.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된 밀레는 친구 루소를 찾아갔다.
그런데 몇 년 전에 루소가 남의 부탁이라면서 사간 그 그림이,
그의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밀레는 그제야 친구 루소의 깊은 배려의 마음을 알고
그 고마움에 눈물을 글썽였다.
가난에 찌들려 있는 친구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사려 깊은 루소는,
남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그림을 사주었다.


동행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식사,도서관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됩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을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 할 수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관허 스님


*지금 누구랑 함께 있는가.
파리를 따라다니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꿀벌을 따라다니면 꽃을 만나게 되고
거지를 따라다니면 구걸을 하게 된다.
-어떤 친구


현실 속에서 당신이 누구랑 함께 하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누구랑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성장궤도가 변경되고
당신의 성패를 결정하게 된다.


부지런한 사람이랑 함께하면 가난하지 않고
현명한 사람이랑 함께하면 평범하게 되지 않고
높은 사람이랑 함께하면 당신은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적극적인 사람은 태양과도 같아 어디에서든 밝게 빛난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떤 태도가 있으면 그에 상응한 미래가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누구랑 함께 하느냐이다 
절대로 당신을
소모하는 사람이랑 함께 하지마라.


당신한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를 만나라.
-좋은 글 중에서


*만남의 중요성
어느 날.
부처님이 제자와 함께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종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은 제자를 시켜
그 종이를 주워오도록 한 다음.


"그것은 어떤 종이냐?" 고 물었습니다.
이에 제자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남아 있는 향기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제자의 말을 들은 부처님은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를 걸어가자 이번엔 길가에 새끼줄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부처님은 제자를 시켜 새끼줄을 주워 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는 전과 같이
"그것은 어떤 새끼줄이냐?" 고 물으셨습니다.
제자가 다시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생선을 묶었던 줄입니다.
비린내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도 이와 같이 원래는 깨끗하였지만
살면서 만나는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어진 이를 가까이 하면 곧 도덕과 의리가 높아가지만,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앙과 죄가 찾아 들게 마련이다.


종이는 향을 가까이해서 향기가 나는 것이고,
새끼줄은 생선을 만나 비린내가 나는 것이다.
사람도 이처럼 자기가 만나는 사람에 의해 물들어 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우정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피시아스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왕이 고심하고 있을 때
피시아스의 친구 다몬이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다몬아,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피시아스를 믿느냐?"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왕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피시아스는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 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저는 피시아스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폐하"
왕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다몬은 기쁜 마음으로 피시아스를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피시아스는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다몬이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다몬이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다몬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피시아스를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다몬이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피시아스를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다몬이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왕을 바라보았습니다.
왕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 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피시아스였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몬을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피시아스가 말했습니다.
“다몬,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피시아스,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다몬과 피시아스는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이들을 지켜보던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를 외쳤습니다.
"피시아스의 죄를 사면해 주노라!"
왕은 그 같은 명령을 내린 뒤 나직하게 혼잣말을 했습니다.


바로 곁에 서있던 시종만이 그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이런 친구를 한번 사귀어보고 싶구나"


일본과 우리나라는 地政學的이나 社會學的으로나 人類學的으로 매우 類似한 民族이다.
하지만 일본은 歷史를 歪曲하고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민족이다. 그들은 분명히 자신들의 역사를 記憶하고 있다. 자신들은 戰爭의 加害者가 아니라 被害者라고 생각한다.
反面에 우리 민족은 지나온 역사를 너무나 쉽게 妄覺하는 民族이다.
日本과 우리의 共通點이 있다면 戰爭의 性格은 다르지만 전쟁의 廢墟속에서 다시 일어섰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세계 最强의 富國이라는 것이다. 이 原因은 그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분명히 기억하고,
불행이 反復되지 않기를 원한다.


토인비는“역사는 반복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政治, 社會적인 삶의 形態를 보면 日帝가 우리를 强占했던 그 時期의 狀況과 무척 類似하다고생각한다.
- 朝鮮을 黨派싸움 때문에 망했다고 한다.
- 오늘날은 어떤가? 당이 아니라 地域,
우리가 일본이 우리를 占領했던 過去의 歷史를 妄覺한다면 어쩌면 우리는 또 다시 불행할 수도 있다.


總督府의 建物을 헐고,
우리의 民族의 精氣를 끊기 위해 山脈에 박아 놓은 쇠말뚝을 빼내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를 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의 세계가 중요하다.


우리는 일본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배워야만 한다.


일본이 美國과 戰爭貿易이 일어났을 때, 일본의 外相은“우리는 노라고 말할 수 있는 民族이다”라고 했다.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민족이다.
우리는 어떤가?
6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하는 말 중에 심청이가 임당수에 빠질 때 왜 치마를 뒤 집어 썼는가 ===
미국이 우리에게 그들의 農産物을 먹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通關照査전에 農藥을 照査하고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먹인 다음에 통관조사 하라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농약이 檢出된다. 쉽게 말하면 과일을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毒藥을 먹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文民政府를 외치는 어느 爲政者하나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하나 없다. 그들이 정신 차리지 못할 때 우리의 靑少年들은 외국담배와 毒藥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 클린턴은 담배를 痲藥으로 規定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그 마약을 먹으라고 강요한다. 아무 거부도 없이 여러분은 마약을 먹고 있다.
아마도 獨立을 위해 滿洲에서 말달리던 先驅者들이 우리나라에 지금 돌아 왔다면 아마도 이곳이 어딘지 몰라 말 타고 돌아갈 지도 모른다.


國際化時代에 世界化는 重要하다.
하지만 世界化란 무엇인가.
가장 韓國的인 것이 世界的이라는 말을 우리는 記憶해야만 한다.
國際化時代그리고 混亂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 나는 누구인가.
1. 학생이다-배우는 사람.
2. 부모자식이다-부모의 사랑에 보답
3. 사회인-이 사회를 책임져야 한다.


戰爭의 廢墟속에서 우리의 爲政者들은 먹을 것이 없으면 외국에서 援助를 얻어서라도 배불리 먹이겠다고 했다. 이것은 한 政治家의 意識이라기보다는 우리 민족이 意識이다.
하지만 일본은 달랐다. 전쟁의 廢墟속에서 빵보다는 젊은이들에게 希望을 심어주고자 努力했다.
그래서 그들은 외국의 유명한 哲學家나 文學家들을 불러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 때, 윌리암 클라크 박사가 일본에서 생활하다 공항에서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이런 말.


1. 소년이여 野望을 가져라
-Boys be ambition
나도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패배의식을 떨쳐버리려야 한다. 이제는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未來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젊은이에게 꿈이 없다면 그 사람은 未來도 없다.
여러분이 어떤 野望을 갖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人生은 變化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여러분이 野望을 갖게 되면 行動이 變化되고,
行動이 變化되면 여러분의 意識이 變化된다.


성공한 사람-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잘 관찰해 보면 습관이다.
나쁜 습관은 하나하나 씩 버리고,
좋은 습관은 하나하나 씩 가져야 한다.


2. 행동-Action
때로는 이룰 수 없는 너무나 큰 야망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그런 친구가 한 명 있었다.
야망은 컸지만 그는 하나를 하지 않았다.
그것은 행동이다.
그래서 그는 막노동을 하고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
희망을 잃은 자는 사회에 대하여 不滿을 가질 수밖에 없다. 불만을 가질수록 사회로부터 멀어지고 疏外者가 된다.


행복의 문
일생동안 문밖에서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다.


한 번도 문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문밖에서 서성거리다가
죽을 무렵이나 되서야 문지기에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서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의 문입니다.


당신이 말하면 문을 열어 드리려고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습니다.
문지기에게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벌써 그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절로 문이 열리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그 행복의 문으로 들어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내 삶을 사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고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나이를 먹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린 세상을 살면서 늘 이렇게
시도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꿈에 불과하고
내일은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잘 살아간다면
모든 과거를 행복한 꿈으로
미래를 꿈꾸던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인생은 選擇이다.
苦痛-快樂


미래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한다면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다.


野望을 가지고 있지만 未來를 위해 準備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여러분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만큼 家族을 重視하는 사회도 없다. 때로 공부하기 싫을 때, 부모님을 한번 생각해 보라.
아무리 돈이 많아도 여러분에게 登錄金을 대주고 生活費를 보내주시는 것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먹을 것 먹
지 못하고 입을 것 입지 못하고 보내 주시는 것이다.
그 분들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해드려야만 한다.
여러분처럼 健康하고 귀엽게 키워주신 분들께 이제 報答을 해드려야만 한다. 그 報答이 무엇인지 여러분 스
스로 알 것이다.


여러분은 부모님의 희망이다.그리고 미래.


요즈음처럼 자식도 많이 낳지 않은 집에서 논다면 그 집안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 자식이라도 자
신의 일자리를 갖고 살아간다면 그 집안은 희망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 지금은
모두 친구이지만 ----
野望을 갖고 열심히 行動한다면 여러분이 이루고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3. 업적-Achievement
野望--行動--業績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사랑과 成功은 기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