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화보] 1) 독립운동 관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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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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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기념비 (현산공원) ‧
1919년4월4일부터4월9일6일간 양양지역에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3‧1운동 현장에서 희생되거나 투옥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974년 10월 3일 동아일보사와 양양군협찬회가 건립하였다.
오른손에는 독립선언문을 감싸고 왼손에는 태극기를 높이 들고 있다.
만세고개 기념비(현북면 기사문리)
양양 3‧1만세 운동이 치열하게 일어났던 마지막 날인1919년4월9일 이곳 기사문리 만세고개에서 현북면 만세군중들이 기사문주 재소로 진군하던 중 일제의 총탄에9명의사망자와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비는 당시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게 알리고자 양양3‧1만세운동유적비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2000년 3월 1일에 조성되었다.
충혼탑(현산공원)
일제로부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열사 22위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1966년6월6일에 건립 되었고, 1989년 6월1일 화강석으로 보수하면서 탑
상부는 만세를 부르는 형상으로 조형하였다.
이 탑은 그 외 북한 공산정권 통치하에 있을 때 공산주의를 반대하던 반공애국지사 106위, 한국전쟁당시 북진 중에 순국한 양양출신 군경과 월남전
에서 전사한 187위의 영령들이 합께 배향되어있다.
충렬사(군행리)
1919년 3‧1만세운동 당시 희생된 순국선열들에 대한 34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데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 기리기 위해 매년 3월1일 이곳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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