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성(金鍾聲)(1906∼1976년)
관향은 연안이며 양양읍 거마리 태생으로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해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일제 때에는 주문진국민학교 교두로 재직하다가 양양국민학교 교감, 회룡국민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광복 후에는 양양교육청과장, 초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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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순(金鍾淳)(1916∽2003년)
관향은 김해이며 강현면 상복리 태생이다. 강현공립양잠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하여 강현면 서기로 17년간 근무하면서 능수능대한 수완과 역량으로서 대민 봉사에 철저하여 두터운 신뢰는 물론 만인의 칭송을 받았다. 강현면 제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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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순(金鍾淳)
관향은 김해이며 다재다능하며 면서기를 지냈고 강현면, 손양면 부면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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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탁 처 윤재열(金鍾卓 妻 尹在烈)
강현면에 거주하며 파평윤씨 재열(在烈)은 결혼한 지 1년도 안되어 남편이 반공의거로 괴뢰군에 감금되었으나 남편대신 시부모를 잘 봉양하고 효성을 다하므로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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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태(金鍾台)(1898∼1981년)
관향은 연안이며 양양읍 거마리 태생이다. 한문을 수학하고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3·1운동 때 태극기를 만들고 선두에서 만세운동을 지휘하다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루고 석방 후 만주로 이주하여 독립운동 전개하였으며 광복 후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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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金鍾鉉)
관향은 경주이며 의원을 개업하여 인술로서 환자를 치료하니 그 명성이 높았다. 특히 빈곤한 자에게는 무료치료의 자비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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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金鍾浩)
관향은 김해이며 서면 상평리에서 태어나 양양보통학교 졸업하고 만주 건국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대한시보(大韓時報) 부사장으로 언론에 투신하여 민주언론 창달에 일익을 담당한 혁혁한 공적을 세우는가 하면 고대의과대학 사무처장 겸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육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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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백(金周百)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보통학교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하여 산림주사로 국경지대에서 종사하였다. 광복 후 축협의 간사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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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악(金周岳)(1918∽2005년)
관향은 경주이며 손양면 간리 태생이다. 청년시절 초등교육(현성간이학교)에 봉직한 바 있고, 그 후 일반행정직 공무원으로 발탁되어 오랜 기간 실무를 몸소 바르게 일한 점 인정받아 손양면장(7년간)으로 임명되어 온 심혈을 경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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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철(金周哲)(1925∽1980년)
관향은 경주이며 현북면 잔교리 태생이다. 현북면 공립심상소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 육군보병학교에 입교하여 1953년 임관하고 1955년 5월 1일에는 육군중위로 진급하여 육군보병 제3신병보충대 정보과, 제50사단 작전부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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