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학(金柱學)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초등학교, 강릉상업학교를 졸업한 후 금융조합에서 종사하다 광복 후 교육계에 투신하여 양양학교에서 근무하다 현서국민학교에서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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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학(金周學)
관향은 미상이며 현북면 말곡리 태생으로 농촌의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하여 호화판 유학 생활로 서울제일고보를 졸업한 수재로 만주에서 한인학교 교장으로 봉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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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황(金周璜)
관향은 경주이며 호는 반계(潘溪)이다. 손양면 남양리에서 누대를 거주하였으며 유학으로 이름이 높아 시문률에 능하고 수신제가의 도를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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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렬(金俊烈)(1909∽1998년)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읍 서문리 태생이다. 강원도립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단을 천직으로 삼고자 청년시절부터 초등교육을 위해 남달리 올곧게 헌신하시어 존경받던 교육자로서 1927년 초임을 통천군관내 송전, 통천공립보통학교에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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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래(金重來)(1921∽1991년)
관향은 강릉이며 강현면 침교리 태생이다. 춘천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사방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였고, 양양군농촌지도소장, 정선군농촌지도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양양유도회장, 양양향교 전교를 지낸 바 있으며 사회에서 많은 존경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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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협(金重協)
관향은 경주이며 호는 금산(錦山)으로 사서삼경과 시률에 전념하였다. 박학다문하고 고직한 성격으로 후예와 향리 청년에 성의를 다해 교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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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희(金重熙)(조선)
영조 을묘(1735년) 부임이래 관아를 건축하고 태평루(太平樓)와 동문루(東門樓)를 중수하였다. 후에 사간직(司諫職)으로 승차(昇差)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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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각(金知珏)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보통학교, 춘천고등보통학교 제1회 졸업하였으며 양양면 부면장과 양양명륜중학교의 간사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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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하(金知河)
관향은 경주이며 호는 석담(石潭)이다. 한학이 심오하며 사서삼경을 통독하였고 시문에 능하였다. 용천리에 거주하면서 85의 고령으로 상수종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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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구(金振龜)
관향은 강릉이며 모친 병이 위독하였을 때 단지주혈로 7일간 더 연명하였다. 별세 후, 3년 시묘 중 어떤 때는 사흘 밤 계속하여 백호가 묘 앞에 와서 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울어댔으나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애통하게 하니 범 역시 효성이 지극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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