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함(高德諴)(1599∽1689년)
관향은 제주이며 강릉 초당 태생이다. 자는 자협(子協)이고 호는 대관정(大觀亭)이다. 중시조 성주공 휘 미로(未老)의 21세손이요 문충공 휘 경(慶)의 11세손이며 첨지중추공 휘 대인(大仁)의 아들로서 인조 7년(162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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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래(高鳳來)
관향은 제주이며 손양면 송전리 태생이다. 사서삼경을 무불통지하고 시문에 능하고 열변가이며 서도에도 능한 양양 삼재중의 한사람이다. 만년에 서울서 한약국을 경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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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재(高聖在)(1910∼1974년)
관향은 제주이며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하여 경감까지 진급하여 고성․횡성․철원경찰서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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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연재(高淵在)(1922∼1999년)
관향은 제주이며 호는 설송(雪松)이고 손양면 하양혈리 태생이다. 양양보통학교를 거쳐 강원도립춘천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상평국민학교 훈도를 시작, 8·15광복을 맞아 월남하여 인구국민학교에 근무하다 양양이 수복되니 귀향하여 손양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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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응건(高應健)
관향은 제주이며 손양면 태생이다. 항상 어머니 곁에서 떠나지 않고 효성을 다 하였으며 득병하였을 때는 분을 맛보아가며 시약하고 항상 회복하기를 기원하였으며 천수를 다하자 친상육기(親喪六期)에 이르기까지 시묘사리를 한 사실이 있어 동몽교관(童蒙敎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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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응화(高應華)(1733∼1778년)
관향은 제주이며 자는 내담(乃膽)이고 호는 직제(直齊)이다. 통덕랑 윤명(允明)의 아들로 정조 원년 정유(1777년)에 별시양과(別試兩科) 17인에 등제하여 벼슬은 주서(注書)를 지냈으며 환향하여 46세를 1기로 경륜과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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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익명(高翼明)(1684∼1743년)
관향은 제주이며 자는 경휘(景輝)이고 호는 읍호당(挹湖堂)이다. 송헌공휘처후(松軒公諱處厚)의 자로 손양면 송전리에서 출생하였으며 타고난 특이한 재예로서 학문에 힘써 1727년에 사마(진사)에 등과, 청운에 뜻이 없어 송호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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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제달(高濟達)
관향은 장흥이며 호는 만송(晩松)이다. 재봉(霽峰), 경명(敬命)의 후손으로 고종 19년 임오(1882년)에 진사가 되고 시문에 능하여 세칭 고진사로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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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화(高鍾華)
관향은 제주이며 한학이 풍부하고 승려로서 명주사주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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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적(具世勣)(조선)
정조 임인(1782년)에 부사로 부임이래 긴 장마로 백곡이 성숙치 않아 백성은 기아상태에 빠졌으므로 선박을 이용하여 남방에서 양곡을 이입하여 구제한 공로로 백성이 선정비를 건립했으며 남북무역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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