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춘 처 경주김씨(李明春 妻 慶州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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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춘 처 경주김씨(李明春 妻 慶州金氏)
손양면에 거주하던 경주김씨는 남편 장삿날 쓰러져 따라 죽으니 합장하였다. 이 사실로 고종2년 을축(乙丑, 1865년)에 정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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