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구영(李龜榮)(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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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영(李龜榮)(조선)
광무 경자(1900년) 12월 부임하고 이듬해 1901년 10월 체귀했다. 경자년에 부임하여 향교와 동해묘를 중수하고 법도있게 백성을 다스리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대소민들의 근심걱정을 잘 살폈다. ‘경자래향교급동해묘중수치민유도궁자근고찰대소민지고막’(庚子來鄕校及東海廟重修治民有道躬自勤苦察大小民之苦瘼)하여 향교에 거사비(去思碑)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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