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각(朴世珏)(1926∽2002년)
관향은 밀양이며 현북면 기사문리 태생이다. 인구공립보통학교 졸업 후 일본동경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국광복과 동시에 귀국하여 1950년 10월 대한청년단원으로 육군 유격부대에 입대하여 1개월간에 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수도사단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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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환(朴世煥)(1888∼1971년)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무계(武溪)이다. 자수성가한 전형적인 치산경제가이며 10여 년간 손양면장을 역임하였고 자제교육에 힘써 대학에 진학시켰고 유학에 조예가 깊고 시률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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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린(朴受麟)
관향은 밀양이며 낙봉근원(駱峰謹元)의 후손으로 가훈을 잘 이어받아 문예가 탁월하였으나 조사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애석하다. 철종 때 동몽교관에 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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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린 처 파평윤씨(朴受麟 妻 坡平尹氏)
양양읍에 거주하던 파평윤씨는 남편의 운명에 임하여 단지주혈 하였으나 아무 효험도 없이 사망하였다. 애통한 정을 금할 수 없는 그는 조발과 세면도 안하며 어육을 먹지 않고 죄인의 마음으로 삼상을 치루고 자결하였다. 이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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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호(朴升浩)
관향은 밀양이며 양양읍 사천리 명문가에서 태어나 서울 제일고보를 나와 강릉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다가 학교 서무를 거쳐 광복과 더불어 교사, 교장을 지냈고 양양교육구청 서무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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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양운(朴良雲)(1598∼1681년)
관향은 밀양이며, 대과승지(大科承旨)를 지낸 청렴한 주(籌)의 아들로 원명은 수운(守雲)이고 양운(良雲)은 초휘(初諱)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인제현 합강촌에 묘소를 설치하고, 어머니 평창이씨(平昌李氏)를 모시고 양양으로 입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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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융길(朴隆吉)(1945∽2008년)
관향은 춘천이며 양양읍 남문리 태생이다. 양양초등학교 양양고등학교 졸업하고 투철한 애향정신의 소유자로서 청년시절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양양청년회의소(JC)회장을 시작으로 민주평통양양군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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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장(朴 樟)
관향은 강릉이며 자는 성재(聖材)이다. 선무랑이 되었다가 귀후서별제(歸厚署別提)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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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규(朴廷圭)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시산(詩山)이다. 처사문학(處士文學)으로 유명하다. 행의가 두터웠으니 당시 문인들이 이의 비를 세웠으며 직각주규(直閣朱奎)의 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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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도(朴濟道)
관향은 밀양이며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관이 되었으나 선심으로 지도하여 여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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