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용관(孫龍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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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390회 작성일 11-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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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용관(孫龍寬)

관향은 밀양이며 서면 태생이다. 일찍이 부친을 여이고 편모를 봉양하여 오던 중 모친 병을 수개월동안 간호하여 왔다. 빈한한 가정이지만 있는 힘을 다하여 공양하고 모병이 위독하여 단지주혈 한즉 감았던 눈을 떴다가 다시 절명하고 말았다. 이 사실을 향리에서는 부군(府郡)에 보고하였더니 부(府)에서는 오위장(五衛將)이란 벼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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