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구(金振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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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구(金振龜)
관향은 강릉이며 모친 병이 위독하였을 때 단지주혈로 7일간 더 연명하였다. 별세 후, 3년 시묘 중 어떤 때는 사흘 밤 계속하여 백호가 묘 앞에 와서 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울어댔으나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애통하게 하니 범 역시 효성이 지극함에 감복하여 스스로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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