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재(李春在)(1927∼2003년)
관향은 전주이며 함경남도 함흥 태생이다. 소시에는 함흥에서 수학하고 8·15광복 후 단신 남하하여 서북청년회에 가입 활동 중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신방과를 수학하고 1954년 양양에 정착하여 속초방송국 기자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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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침(李 琛)(1560∽1626년)
관향은 전주이며 자는 여헌(汝獻)이다. 관(官)은 선무랑군자감주부(宣務郞軍資監主簿)를 지냈으며 공량(公樑)공의 맏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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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李弼鏞)(1744∼1812년)
관향은 전주이며 손양면 태생이다. 부모가 득병하면 불침불식하며 신명을 다하여 간호하였고 부친 병환 시에는 분을 맛보고 하늘에 대신하여 죽겠다고 기원하였다. 모친이 병중에 꿩고기(雉肉)를 원함에 이를 구하고자 정성을 다할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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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조(李海朝)(조선)
조선중엽의 양양부사로 풍파(風派)와 문채(文彩)가 국내에 떨쳤고 현산별곡(峴山別曲)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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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규(李憲奎)
관향은 미상이며 호는 두산(斗山)이다. 은후(垠后) 성질이 온후하고 문장이 출중하여 당세에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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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규(李顯奎)
관향은 홍주이며 호는 백문(白文)이다. 문장으로 명성이 사해에 떨쳤으며 양양의 대시호로 추앙을 받았고 누차 향시에 올랐다.
계조천년유시궁 비선일거단여대 리장호몽광개화 옥토저근행포란
(繼祖千年惟有窮 飛仙一去但餘臺 籬長瓠夢光開花 土沃藷根行抱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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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규(李顯奎)
관향은 평창이며 호는 백우(白羽)이다. 문장으로 이름이 사해에 떨쳤다. 또한 양양의 대시호(大詩豪)로 추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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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도(李顯道)
관향은 전주이며 호는 장암(莊庵)이다. 정조 원년 정유(1777년)에 생원진사, 무술에 문과 교리 사간을 지나 사읍(四邑)을 역전하며 많은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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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우(李鉉愚)
관향은 평창으로 명규의 아들로 고종 28년 신묘(1891년)에 진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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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장(李顯章)(1834∼1899)
관향은 경주이며 자는 회숙(晦淑)이고 호는 묵계(墨溪)이다. 원종(源從)후 어렸을 때 가세가 빈공하여 현 향교 앞에 있는 소천(小川)가에 하나의 반석을 벼루삼고 칡잎을 종이삼아 시종 시서작법을 위하여 몰두하니 글을 써서 씻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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