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인물 목록
    ○ 김경배(金景培) 관향은 김해이며 자는 군명(君明)이다. 서면 영덕리 태생으로 43세에 3·1만세운동 선봉에서 만세를 부르다가 왜병의 총에 맞아 상투가 떨어지고 체포되어 투옥, 고문에 항거하니 사살하라는 왜경의 고함에 가족들이 용서를 비니 금전 상납을 요구함으로 그…
    ○ 김경엽(金璟燁) 관향은 경주이며 강원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장까지 역임한 순수한 교육자이다.
    ○ 김계황(金繼黃) 관향은 경주이며 자는 성소(聖紹)이다. 상촌자수(桑村自粹) 후손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현종조 철원부사를 지냈다.
    ○ 김광룡(金光龍) 관향은 경주이며 여러 대(代)에 거쳐 서면 용천리에서 거주한 김씨 가문에 태어나 한문과 보통학교를 수업하고 가사에 종사하는 한편 목상을 하였다. 성격이 쾌활하고 사교성이 원만하고 친구 좋아하고 대인감정이 부드럽고 호감의 평이 높은 남아였었다.
    ○ 김광진(金光珍) 관향은 경주이며 호는 둔제(遯齊)이고 초명은 만중(萬重)이다. 계례(繼禮)의 아들로 우애심이 지극하고 일찍 학업에 힘써 문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본도순찰사를 지냈으며 청백리로 이름이 높다.
    ○ 김규남(金圭南)(1935∼1998년)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읍 서문리 태생이다. 양양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양양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애향심이 남다른 인물로서 언론계에 투신 경향신문사의 양양주재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양양지국장을 역임하면서 불우한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활동을…
    ○ 김규민(金圭民)(1926∽1983년) 관향은 경주이며 현남면 두리 태생이다. 양양군 공무원으로서 1968년부터 1975년까지 현남면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에 공헌하였다.
    ○ 김규성(金奎聲) 관향은 김녕이며 호는 지산(芝山)이다. 문기(文起)후손 고종 12년 을해(1875년)에 부사용(副司勇)이 되고 돈녕도정(敦寧都正)을 승임(陞任)하다. 임오군란에 피화(被禍)하니 승전공참(承傳工參)에 추수되었다.
    ○ 김기종(金起宗)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청하(聽荷)이다. 동원군(東原君) 철(哲)의 아들로 광해 7년 을묘(1615년)에 진사가 된 후 광해 10년 무오(1618년)에 문과에 장원 급제, 인조 2년 갑자(1624년) 이괄의 난(李适의 亂)에 2등공신으로 영해부원군(瀛…
    ○ 김기주(金紀柱) 관향은 경주이며 영조조에 호조참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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