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섭(李衡燮)(1916∽2001년)
관향은 전주이며 자는 금강산인혜(金剛山人惠)이고 호는 추강(秋岡)이다. 손양면 수여리 태생으로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동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전초대작가, 국전심사위원장, 경남 부산시문화위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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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필(李衡弼)(1714∼1775년)
관향은 함평이며 자는 방평(邦平)이고 호는 지산(芝山)이다. 영조 29년 계유(1753년)에 생원진사, 영조 35년 기묘(1759년)에 문과장원 급제하여 병조좌랑과 함경도사정언헌납이 되었다. 청금록(靑襟錄)을 만들었다. 이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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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교 처 밀양박씨(李鎬敎 妻 密陽朴氏)
손양면에 거주하며 박씨는 시부모에 효성이 지극했다 남편이 빈사지경에 이르자 단지주혈하였으나 한나절을 연명하다가 사망했다. 이 사실로 정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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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근(李弘根)
관향은 미상이며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의 전신인 헌병보조원으로 치안행정을 맡아 보았다. 악의 없는 원만한 인격으로 대민사업을 하여 호평을 받고 추호도 선량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았다. 기미년 만세 때 퇴임한 신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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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영(李鴻榮)
관향은 경주이며 호는 춘강(春岡)이다. 호탕한 성격에 내유외강하며 대담무쌍한 용기와 활달한 기품은 타인을 경탄케했다. 한말(韓末) 당시 약관에 뛰어난 기지와 달변으로 일본현병대장을 설득하여 사지에 빠진 애국동포들을 구출하였다. 사실인즉 항일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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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우(李洪雨)(1933∽1999년)
관향은 경주이며 현남면 입암리 태생이다. 강릉농공고등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신흥대 신문방송학과 2년을 중퇴 후 68년 농촌지도직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인제군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여 년간 근무 외에는 20여 년을 양양군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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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건(李彙健)
관향은 함평이며 양양읍 태생이다. 부모가 병이 나면 그 분(糞)을 맛보아 그 증상을 감별하여 시약(施藥)하고 부모가 위독할 때는 단지주혈(斷指注血)하고 대신 죽기를 기원하며 신효(神効)를 얻어 회춘(回春)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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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진(李彙晋)(1680∽1752년)
관향은 함평이며 자는 중진(仲進)이고 호는 현수(峴叟)이다. 숙종 28년 임오(1702년)진사, 무자에 문과에 입격하고 태안 회양 길주 홍천 초산의 부사를 지냈고 영조 2년 병오(1726년)에 동부승지 의주문안사(義州問安使)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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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항(李彙恒)(1695∼1745년)
관향은 함평이며 자는 입지(立之)이다. 경예의 아들로 호는 상류헌(桑柳軒), 경종 3년 계묘(1723년)에 진사, 영조 병오에 문과 장원하였다. 예조좌랑 호조정랑 충청함경남도사를 지내고 정언헌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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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태(李熙泰)
관향은 평창이며 동추은(同樞垠)의 후예로 감역과 찰방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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