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익기 처 경주이씨(張翼箕 妻 慶州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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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440회 작성일 11-02-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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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익기 처 경주이씨(張翼箕 妻 慶州李氏)

양양읍에 거주하던 경주이씨는 양양사람으로 지아비 병이 위독하여 단지주혈 하였으나 천도무심하여 사망하고 말았다. 남편의 뒤를 따라 자결코자 하였으나 70노시어머니와 9세 고아가 있으므로 자결치 못하고 가난한 형세에도 늙으신 시어머니 공양에 또한 지극하여 이웃사람들의 모범이 되어 엄훈양육하고 부도(婦道)로서 후세에 귀감이 되었으며 고종조(高宗朝)에 상문하여 입비(立碑) 명정려(命旌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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