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영(張 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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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77회 작성일 11-02-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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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영(張 泳)

관향은 인동이며 강원도 순찰사(巡察使)로 재직할 때 산자수려한 본도의 경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순찰사직을 사직한 후 만년에는 유유자적할 곳으로 생각하고 양양으로 이거하였다.

고려 공민왕(1351∼1374년)때 여조(麗朝)의 국운이 기우려져 감을 통감하고 조정의 간신들을 몰아내고 조정을 바로 잡으려고 많은 동조자들과 함께 의거를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참사 당했다. 손양면 고송고개에 공이 축조한 고송정(古松亭) 유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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