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인물 목록
    ○ 정돈철(鄭燉澈)(1922∽1968년) 관향은 초계이며 현남면 전포매리 태생이다. 현남중학교가 설립된 1952년 7월부터 6여 년간을 서무과장으로 재직하였고, 그 후 주문진수산고등학교 서무과장으로 재직하다 1963년부터 1962년까지는 제11대 현남면장, 1964년부…
    ○ 정연수(鄭然秀) 일명 정성각(鄭成珏)(1910∽2008년) 관향은 연일이며 호는 경암(敬庵)이고 현남면 죽정자리 태생이다. 인구초등학교 제1회 졸업생으로 일생경로를 쓴 경암집편(敬庵集編) 머리말에는 “오직 우리들은 범인으로써 학(學)이 위본(爲本)이라 배우고 배움…
    ○ 정연옥(鄭然玉)(1895∼1992년) 관향은 연일(延日)이며 양양읍 남문리에 거주하였다. 이인수(李寅洙 全州人)의 처로 강릉 정석화(鄭錫和)씨의 장녀로서 원래 그 성품이 온순하고 예의범절이 출중한 여성으로서 18세에 출가하여 단 3개월간 안락신정(安樂新情)한 생활…
    ○ 정용관 처 평산신씨(鄭用寬 妻 平山申氏) 비각이 서면 장승리에 세워져있다. 신씨는 본래부터 행실이 착실하였다. 남편이 서당에서 돌아올 때 범이 물어갔다. 사람들은 전율과 공포로 우왕좌왕 할 뿐이었으나 신씨는 범을 추적하여 깊은 산까지 들어가 남편의 시신을 찾아 혼자…
    ○ 정용화(鄭龍和) 관향은 미상이며 양양읍 기정리 태생이다. 춘천농업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기술관으로 농정에 힘썼다. 양양군 내무과장 역임하였다.
    ○ 정우용(鄭禹鎔) 관향은 연일이며 자는 치성(致成)이다. 포은정몽주(圃隱鄭夢周)의 18대손 원기(元基)의 아들이다. 문장이 뛰어나고 성품이 온후하고 헌종 5년 기해(1839년) 에 문과에 급제 진사가 되었다. 철종 12년 신유(1861년) 대화재시에 부친 원기(元基…
    ○ 정원기(鄭元基)(1802∽?) 관향은 연일이며 자는 여경(汝經)이다. 강현면 석교리에서 생활하였으며 시문에 남달리 재능이 있고 풍류를 즐기었다. 철종 10년 기미 10월(1859년) 설악산 동쪽 동해안 일대에 불의의 대화재가 발생하여 양양부(襄陽府)에 551호. …
    ○ 정정일(鄭正一) 관향은 봉화이며 본명은 鄭鍾龜(정종구)이다. 어려서부터 한학에 조예가 깊어 시부도 짓고 서경도 능하였다. 강원도교원양성소를 수료하고 대포학교를 비롯하여 초등교육에 수십년 종사하다 퇴직하고 간성향교의 전교로서 유도진작에 힘썼다. 다시 교직에 돌아와 …
    ○ 정필동(鄭必東)(조선) 숙종 병술에 부임이래 교화(敎化)를 진작시키고 민폐를 근절시켰음으로 선정비를 세우다.
    ○ 정 청(鄭 淸) 관향은 연일이며 호는 유호(游湖)이다. 포은정몽주(圃隱鄭夢周)의 현손으로 병자란에 제자 홍소원(洪沼源)과 더불어 춘천에 피하였다. 참봉으로 추천하였으나 이를 받지 않고 산수(山水)에 유력(遊歷)하면서 어계 조려(漁溪 趙旅) 추강 남효온(秋江 南孝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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