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용(李百鏞)(1756∼18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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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용(李百鏞)(1756∼1818년)
관향은 전주이며 손양면 태생이다. 이필용(李弼鏞)의 동생으로서 친상육기(親喪六期)까지 시묘사리를 하였고, 형(弼鏞)과 동일하게 전후 범사를 행하여 왔다. 따라서 조정에서는 정려(旌閭)하는 한편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의 벼슬을 주었으며 도설전에 올라 있다. 정려문은 6․25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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