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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린(趙鍾隣)(1868∽1948년)

관향은 한양이며 현남면 포매리 태생이다. 한국시대에 직강(直講)으로(제3대 현남면장) 권농에 힘쓰고 근검력행시범하여 면치에 공로가 많았다. 장남 학원, 4남 돈원도 현남면장을 역임한 면장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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