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제(崔善濟)(1922∼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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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302회 작성일 11-02-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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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제(崔善濟)(1922∼2003년)

관향은 강릉이며 현북면 도리 태생이다. 어려서는 신동이라 불릴 만치 명석하였으며 이웃에 있던 봉암서당(鳳巖書堂)에서 다년간 한문학만을 수학하니 모든 경서(經書)를 탐독한 유능한 한학자이자 유학자(儒學者)였다. 양양향교의 장의를 거치고 유림에서 창건한 명륜중학교(明倫中學校)의 창립 시부터 폐교 때까지 학사(學事) 전반을 담당하여 충실히 학교를 경영하였으며 그 후부터는 십일회(十逸會) 회원으로 한시문화의 계승 발전에 일조하면서 많은 시문과 서예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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