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학길(崔鶴吉)
관향은 강릉이며 서면 용천리에서 거주하였으며 3․1운동 당시 만세를 부르다가 피체되어 옥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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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집(崔勳集)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석제(石齊)이고 양양읍 조산리 태생이다. 60세가 넘어 한약방을 개업하니 명의로서 이름이 높았으며 88상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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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만구(秋晩求)
관향은 추계이며 강현면 태생이다. 모친의 병환에 매일 밤마다 하늘에 목숨을 대신하겠다고 기도하였고 임종에 단지 주혈한 반 3일간 회생하였으므로 향리에서 효자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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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의엽(秋義燁)(1937∽2004년)
관향은 추계이며 강현면 둔전리 태생이다. 양양중학교를 졸업하고 조실부모한 공은 영농에만 착염 근면성실로서 자수성가한 노력가이다. 양양읍 청곡리에서 10여 년간 마을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를 겸하고 열정으로 헌신하여 표창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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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종엽(秋宗燁)(1896∼1953년)
관향은 추계이며 강현면 둔전리 태생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양양, 삼척, 속초에서 공의를 거쳐 개업하여 지방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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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홍엽(秋洪燁)(1887∼1970년)
관향은 추계이며 온순한 인품에 경서시률에 능통하고 강현면 서기를 거쳐 면장을 역임하고 추씨일족(秋氏一族)의 개화에 눈을 돌려 종중재(宗中財)를 투입하여 육영에 앞장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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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흥엽(秋興燁)(1901∼1945년)
관향은 추계이며 강현면 둔전리에서 태어나 춘천농업학교 졸업하고 군 산림계, 금융조합에 근무하며 식산산림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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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상연(卓相淵)(1922∼1998년)
관향은 광산이며 손양면 간리 태생이다. 1934년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리원양성소, 강원도경찰관교습소를 수료한 후 1947년에 국립경찰전문학교 행정과를 졸업하고 1959년에 경상대학 법정학부 법률학과를 졸업한 학구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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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상호(卓相湖)
관향은 광산이며 양양읍 성내리에서 태어났다. 양양보통학교 졸업하고 도속관으로 강원도립 종축장에서 다년간 근무하고 광복 후 어업조합 부이사로 수산계에서 능력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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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인헌(卓仁憲)(1878∽1932년)
관향은 광주이며 현북면 태생이다. 자는 응순(應淳)으로 어려서부터 다리가 불편했음에도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모친 강릉김씨(江陵金氏 1851∽1894년)를 일찍 여의고 가난한 집안 살림에도 부친 운발(雲發, 1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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