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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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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의 인물

    양양의 역사 인물을 소개합니다.

    ○ 범일국사(梵日國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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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일국사(梵日國師)

    신라 헌덕왕 2년(810년)에 태어나 진성여왕 3년(889년)사망하였다. 속성은 김(金)씨이고 흥덕왕 때 당나라에 유학하다 847년에 귀국하고 851년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지금은 빈터만 남아있는 굴산사(掘山寺)를 세우고 수도하다. 당나라 명주(明州)땅 개국사(開國寺)에서 만났던 왼쪽 귀가 없는 정취(正趣)보살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익령현(翼領縣) 덕기방(德耆坊)을 찾아가서 돌다리 밑 웅덩이에서 정취보살의 화신인 황옥으로 된 돌부처를 찾아서 헌안왕 2년(858년) 낙산의 상방(上方)에 불전(佛殿) 3간을 짓고 돌부처를 봉안(奉安)하였다고 한다.[익령현은 통일신라시대 양양의 이름이며 덕기방은 낙산사 아래에 있는 마을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