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각각 열리는 전통 제례.

고치물제, 성황제, 영신농악 등이 향교의 주관으로 개최.

취타대, 제등행렬, 양주방어사, 대포수군만호행차, 신석기인 가장행렬, 6개읍면농악행렬, 6개읍면 홍보퍼레이드 등.

시내일원(군청앞 → 양양초 → 함경면옥 → 축협 → 고려당 → 군청 → 사거리군의회).

전국 3번째 규모, 강원도에서도 최대 규모였던 양양 항일 만세운동을 재현,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역사문화행사.

남대천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양양문화원 주관으로 100여명의 주민들이 만세운동 재현.

6개 읍면 농악대가 남대천 수변공연에서 펼치는 농악 시연 한마당.

'수동골상여소리'는 양양군 현남면 수동골 화상천 주위의 마을에서 불려지던 만가(輓歌)로 전통장례식으로 치러지던 특유의 절차와 소리를 민요로 담아내고 있다.

수동골상여소리보존회 주관으로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양양항교 주관으로 전통 혼례 시연.

탁장사 놀이는 조선시대 지금의 송천떡마을에 사는 탁구삼이라는 사람이 경복궁을 중건을 위한 목재를 차지하기 위해 강릉의 권장사와 경계지점의 소나무를 두고 힘겨루기를 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현산문화제에서 이를 재현하고 있다.

양양군 강현면의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산간지방의 좁은 들이나 골짜기 다락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는 소리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다.

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동아리경연대회 및 초청가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