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기(金春起)(1882~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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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기(金春起)(1882~1970년)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창사(蒼史)이다. 양양읍 포월리에 터전을 잡고 누대를 이어 유족한 천복을 받았다. 시부에 능하며 문장대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과객을 잘 대우하여 명예를 올렸다. 기우정(耆友亭) 비문은 공의 수작이며 만년에는 불문에 뜻을 두고 예불하면서 요산요수의 낙(樂)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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