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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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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의 인물

    양양의 역사 인물을 소개합니다.

    ○ 김수영(金壽永)

    페이지 정보

    본문

    ○ 김수영(金壽永)[명종(明宗) 10년 을묘(1555년) 3월 29일자 명종실록에 실려 있다.]

    세종 때 충순위(忠順衛)였던 김공은 부모가 돌아가자 몹시 슬퍼하여 뼈만 남았었지만 채소와 과일도 먹지 않고 3년간 죽만 먹었으며, 또 스스로 하늘에 맹세하는 글 132자를 지어 자기 손으로 좌우무릎에 자자(刺字)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을 입계(入啓)하니 나라에서 그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문을 세워주고 복호(復戶)의 혜택을 입은 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