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영(金萬泳)(1918~1996년)

관향은 연안이며 현북면 어성전리 태생이다. 강원도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업무에 근무하다가 현북면장으로 부임하여, 1970년도부터 새마을사업활성시 원일전리 개답정리, 원일전 새마을다리(90ｍ)준공으로 박상우 이장이 새마을훈장을 수상케한 지도력과 1971년도 어성전산불 진화시 주민동원 및 공무원동원지휘 등 일사불란한 행정처리로 초기에 산불진화, 농어촌생활개선 사업으로 전기 전화 보급 확대, 통일벼, 비닐못자리설치 확대 등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였으며 1975년 공직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