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21호

편집후기

페이지 정보

조회 1,749회 작성일 2010-03-27 13:39

본문

 

편집후기

하루하루 지나는 날들은 새삼스러움이 없는데 한해가 바뀌는 것은 새삼스러워집니다.

지난 한해에도 문화가족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셔서 문화원은

그 어느 때보다 포근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향기가 묻어나는 현산문화와 함께 새로운 자료를 접하게

되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향토자료의 발굴과 편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문화가족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문화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난히 매섭게도 추운 날 새해 아침.

교정을 마치면서.......

事務局長  金 光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