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양양향교

제 목 : 양양향교를 다녀와서

양양향교까지 걸어가서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문앞에서(입구)부터 설명을 시작하셨는데 처음에는 문화원 얘기부터 시작하여 들어가면서 입구의 문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그 문은 ‘마음을 씻고 들어가라’라는 뜻이라고 하셨다. 향교안에 들어서서는 계단을 들어갈때는 오른쪽으로 들어가며 나올때는 왼쪽 계단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향교에서 삼강오륜 등 유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다가 들은 것 중 놀라웠던 것은 향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군대를 면제해준다는 것이었다. 건물내에는 향교를 통해 중앙에 진출하셨던 분들의 사진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조상님들과 향교건물을 보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느꼈다.

느 낀 점 : 그때 당시에도 지금의 우리처럼 중앙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었다는 것을 아니 새로웠다. 또한 친구들과 우리의 고장의 명소를 보니 기뻤다.

아쉬운점 : 비가 많이 와서 강연을 충분히 듣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이용준 (1-2)

장 소 : 양양향교

제 목 : 양양향교체험 우리 고향 양양의 전통중 하나인 향교의 제례는 양양의 약200여명의 유신자들에 의해서 공자선생님과 그의 제자 약 40여명을 기리며 1년에 2회의 제사를 지내는데 쓰이고 있는 것이향교이다. 양양향교는 고려 충혜왕17년에 안축이라는 사람이구교리에 설립하였다. 그 뒤 조선 숙종때 지금의 향교로 위치하게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다. 정원이 70명이었고 그 뒤에 기능은 교육적 기능보단분향을 하는 기능만 있게 되었다.

느 낀 점 : 그동안 귀기울여 듣지 않아 많이 몰랐지만 이번 기회로 많은것을 알게 되어 향교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다.

아쉬운점 : 비가 많이 와서 향교 여러 곳을 둘러 볼 수가 없었다.

● 황광규 (1-4)

장 소 : 양양향교

제 목 : 양양향교 방문기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그리고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려 충혜왕 때 처음지은 것으로 보여진다.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위패를 모시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 남아있다.

느 낀 점 : 옛날에 우리 양양에서도 이런 귀중한 문화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에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아쉬운 : 점 옛날 향교에 다니던 사람들의 흔적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