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25호

경로효친문예작품 / 2013 경로효친 문예작품 심사평

페이지 정보

조회 2,786회 작성일 2014-04-29 09:42

본문

심사위원 : 정성교(양고 교사)

 

심사평 : 맞춤법이 틀리기도 하고 어색한 표현이 보이기도 했지만, 초등학생, 중학생의 순수함을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갈수록 어른에 대한 공경, 부모에 대한 사랑이 줄어드는 현실입니다.

이번 문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경로효친에 대해 생각하며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 겠습니다.

 

비고 : 시, 산문 담당

 

 

 

--------------------------------------------------------------------------------------------------------------------------------------------------------------------------------------------------------------------------

 

 

 

심사위원 : 조동호(양여중 교사)

 

심사평 : ‘경로효친’이란 단어가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을까 어른 공경과 부모에 대한 효도는 가장 기본 덕목이지만 그 실천은 말처럼 쉽지 않다.

‘경로 효친’이 란 주제로 포스터를 표현하는 그 시간만큼은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에‘효’의 의 미를 되새겨보는 뜻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본다.

포스터란 형식이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운 표현방법일 수도 있겠다. 중요한 것은 형식보다는 내용을 얼마만큼 솔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 했는가 이다.

출품 작의 수가 적고 비슷한 작품이 많아 선정이 힘들었지만 수상작들은 나름대로의 고민과 진지함, 순수함이 나타나 있고 효의 실천을 효과적으로

강조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형식에 매달리고 기교에 치우친 작품보다 어린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풍 부한 상상의 세계가 드러난 작품을 많이 보기를 기대한다.

 

비고 : 포스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