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井 黃在權 - 禮讚黃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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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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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교실
石井 黃在權
禮讚黃菊
玄月長空萬里晴 (현월장공만리청) 음력九月높은 하늘 만리까지 게였는데
金●玉●獨鮮明 (금파옥예독선명) 금꽃송이 옥같은 술 홀로하여 선명이라
却●春節溫和氣 (각렴춘절온화기) 봄의 절기 각렴하여 온화했든 절기인데
豈●秋風淅瀝聲 (기파추풍석력성) 어찌하여 가을 바람 두려워서 쓸도 하다
點綴疏籬粧草屋 (점철소리장초옥) 그림색칠 성긴 담에 푸른집을 장식했고
栽培沿道染都城 (재배연도염도성) 거리마다 심어 놓아 도성에도 물이 들다
幽香雅態能超俗 (유향아태능초속) 그윽 향기아태 하니 풍속초월 감당이라
愛爾陶翁詠句成 (애이도옹영구성) 도연명은 너를 사랑한 구절을 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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