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물

【 심의진(沈宜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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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4회 작성일 2015-04-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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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府使沈公宜晉永世不忘碑(부사심공의진영세불망비)    

시대 : 조선
재임기간 : 헌종 2년(1836년) 6월 ∼ 헌종 5년(1839년) 7월 [3년1월]
유형/재질 : 비문 / 돌
문화재지정 : 비지정
크기 : 높이 125cm, 너비 40cm, 두께 15cm
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구 7번국도 도로변
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구 7번국도 도로변
서체 : 해서(楷書)
서자/각자 : 미상

 

 ‣ 개관(槪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의 심의진(沈宜晉,1782∼1844년) 부사의 비는 마모가 심하여 그의 업적을 알 수 없다.
  본관 안동(安東)이며 자는 경소(景昭)이다. 순조 21년(1821년) 혼전참봉(魂殿參奉)으로 출사 1823년 부사과(副司果)를 지내다가, 같은 해 9월 조지서별제(造紙署別提)에 제수되고 호조좌랑(戶曹佐郞)을 거친 후 1824년 윤7월 후릉령(厚陵令)이 되었다가, 이듬해인 순조 25년(1825년) 문의현령(文義縣令)으로 제수 받고 재임 중 1827년 어머니 상을 당하여 관직에서 물러나 집상의 예를 마친 뒤, 1830년 장악주부(掌樂主簿)와 공조정랑(工曹正郞)에 임명되고 1832년 장악첨정(掌樂僉正)으로 승차하였다.
  같은 해 8월 면천군수(沔川郡守)에 제배(除拜)되어 재임하다가 헌종 2년(1836년) 襄陽府使로 제수되었다. 헌종 8년(1843년) 장화별제(掌花別提) 이듬해 사도첨정(司䆃僉正)이 되었다. 철종 원년(1850년) 이조참판(吏曹參判), 고종 6년(1869년)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追贈)되었다.


參考文獻

 『승정원일기』, 『양양군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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