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물

【 한명상(韓命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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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0회 작성일 2015-04-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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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縣監韓公命相淸德善政永世不忘碑(현감한공명상청덕선정영세불망비)

시대 : 조선
재임기간 : 숙종 17년(1691년) 4월 ~ 숙종 18년(1692년) 6월 [1년2월]
유형/재질 : 비문 / 돌
문화재지정 : 비지정
크기 : 높이147cm,너비49cm,두께23cm / 갓 높47, 너56, 두35
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와 연창리 사이 도로변
현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행리 현산공원
서체 : 해서(楷書)
서자/각자 : 미상

 

‣ 개관(槪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군행리 현산공원 소재 한명상(韓命相,1651∼미상)비는 선정을 펼쳐 명랑한 행정을 하였다.하여 백성들이 청덕선정영세불망비를 세웠다.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군섭(君燮), 호는 보만당(保晩堂)이며 원주출신이다.
  숙종 5년(1679년) 식년시에서 2등으로 생원이 되고, 이어 숙종 5년(1679년) 식년시에서 1등으로 진사가 되어 참봉(參奉)을 지내다가, 숙종 16년(1690년) 문과에서 정시 갑과에 장원이 되었다. 숙종 17년(1691년) 양양현감(襄陽縣監)으로 부임 하였다. 숙종 18년(1692년) 공주목사(公州牧使)로 이임하였다가, 숙종 20년(1694년)부터 동래부사(東來府使), 평산현감(平山縣監)을 역임하고, 숙종 26년(1700년) 경주부윤(慶州府尹)으로 영전되었다. 숙종 31년(1705년) 5월 사과(司果)로 임명되었다가, 숙종 32년(1706년) 6월 ~ 숙종 33년(1707년) 4월까지 강릉부사(江陵府使)로 재임하였다.

《參考事項》
  숙종 14년(1688년) ~ 숙종 23년(1697년) 까지는 襄陽 府가 역란에 연루되어 縣으로 강등되어 府使가 아닌 縣監이 부임하였다. 縣監은 品階가 종 6품이나, 명칭만 縣으로 강등 되고, 품계는 종전대로 종3품 또는 정3품 府使가 除授되어 부임을 하였다.

 

參考文獻

 『승정원일기』, 『강원도사』, 『양양군지』,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關聯金石文

 縣監韓公命相淸德善政永世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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