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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墨제4회 우리글씨 연합展」을 개최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귀하와 함께한 올 한해 참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12월 되십시오.
혜풍 김광희 선생과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영동권(고성, 속초, 양양, 강릉)에서 자기개발에 매진하는 혜풍선생의 문하생들이 지속적으로 우리글씨전을 개최하자는 의견들과 2015년 님의 침묵 서예대전에서 김선숙회원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4회 혜풍연묵 우리글씨전을 조심스럽게 펼쳐 놓습니다.

고성문화원 한글서예반,

속초문화회관 한글서예반,

양양문화원 한글서예반,

양양여성회관 한글서예반,

혜풍서법연구소 한글서예연구반원의 작품으로 혜풍연묵 우리글씨 통합전을 마련하였습니다.
혜풍家서예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상 웃음 꽃 넘치는 날들로 가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10일
혜풍서법연구소 초대작가회장 최 홍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