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27호

2015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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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4회 작성일 2016-03-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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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양문화원 언론홍보현황

<편집실>


[강원도민일보 2015.01.07 최훈 기자]
양양지역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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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이 주최한 양양지역 신년인사회가 6일 쏠비치에서 김진하 군수와 최홍규 군의장, 정문헌 국회의원, 장석삼 도의원,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2015.02.28]
양양문화원 2015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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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은 27일 일출예식장에서 김진하 군수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했다



[news1 2015.03.22. 엄용주 기자]
양양군 정명 600년…역사와 전통을 담은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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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사(사진제공=양양군청) 2015.03.22/뉴스1 ⓒ News1
엄용주 기자

올해는 강원 양양군이‘양양(襄陽)’이라는 지명을 사용한지 600 년 되는 해이다.
23일 양양군에 따르면 인구 2만7000여명, 면적 628.9㎢, 1개 읍, 5개 면, 124개리가 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양양군은 정명 600년을 맞아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양양군문화원에 용역을 의뢰, 학술세미나·문화사업 등 내년에 개최하는 정명 600주년 행사 세부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지명·유물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다
양양(襄陽)이라는 지명이 기록된 것은 1416년 태종실록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음이 서로 비슷한 고을의 명칭과 관직 등의 칭호를 변경하고 있었는데 이 때 양양군의 명칭도 양주(襄州)에서 양양(襄陽)으로 바뀌었다.
강원도를 대표하던 강릉과 원주가 정치적·사회적 사건으로 일시 격하될 때에는 도의 이름을 원주와 양양의 머리글자를 딴‘원양도’, 또는 강릉과 양양의 머리글자를 딴‘강양도’로 바꿀 정도 로 도를 대표할 만한 위치로까지 부각되기도 했다.
이 후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부로 승격되는 등 몇 차례 변동을 겪었다.
또 양양군에는 8000년 전 신석기시대의 토기부터 불교문화재까지 오래되고 다양한 유물·문화재가 존재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94호인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유적지에는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와 주거지 등이 잘 보존돼있다.
군은 이곳에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운영하면서 군민과 방문객에게 오산리신서기시대의 생활모습, 선사유적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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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일출예식장에서 열린 2010년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제10회 동구리 경창대회양양군 일출예식장에서 열린 2010년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제10회 동구리 경창대회 모습.(사진제공=양양문화원)
2015.03.22/뉴스1 ⓒ News1 엄용주 기자


◆양양군을 빛낸 천민(賤民)들
양양군에는 조선시대 왕의 어가를 따르며 노래를 부른 소리꾼 천민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동구리’다.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의 세조대왕 강원도 순행일지 기록에 따르면 세조 12년(1466) 윤 3월14일 세조대왕이 도를 순행하기 위해 금강산을 거쳐 양양 낙산사를 지나 연곡리에 머물며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아 장막 안에서 노래를 하게 했다.
그중에서 양양의 관노 동구리가 가장 노래를 잘했다. 이에 아침과 저녁을 먹이고 악공의 예로 어가를 따르도록 했으며, 유의(남자 저고리) 1령을 내려줬다.
양양군은 왕이 농가 경창대회에 참석해 우수 소리꾼을 발굴했다는 역사상 처음 있었던 사실에 근거, 지역의 전통소리를 발굴· 보존하기 위해 2001년부터‘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도 대회로 격상됐다.
군 관계자는“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단위 대회에서 전국규모 대회로 확대할 계획”이라며“세부추진계획을 세우고 강원도, 정부 방문을 통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양군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장악원(掌樂院, 현재의 국립 국악원 기관 중 하나)의 전악(典樂, 장악원의 연주자들을 이끄는 자)이 된‘허억봉’이라는 관노도 있다.
16세기 조선의 음악계에 명성을 떨친 그는 10대 중반부터 악기를 연주했는데 특히 대금을 잘 불러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전해진다.
또 금합자보(琴合字譜) 중 대금 악보인 적보를 만들었으며 후세까지 전해지고 있다.
양양문화원 김광영 사무국장은“양양군에는 참 좋은 문화재와 인물 등이 존재하는데 이를 널리 알리고 또 보존·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올 하반기 양양군 600주년 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업 구상·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고개의 3·1운동 유적비 참석한 군민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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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고개의 3·1운동 유적비 참석한 군민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양양군청)
2015.3.1/뉴스1 ⓒ News1 엄용주 기자


◆독립운동의 고장 양양…버선목에 숨긴 독립선언문
강원도 내 가장 거센 항일 운동이 일어났던 양양군에 독립선언서 필사 한 부를 버선목에 숨겨 퍼뜨린 조하벽 여사.
당시 개성 호수돈 여학교의 학생이었던 조화벽 여사는‘호수돈 비밀결사대’활동을 하면서 필사본 독립선언문을 받았고 고향인 양양군에 돌아와 양양 감리교회 청년회 등과 만세운동을 계획했다. 그의 나이 열일곱.
이들은 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었고 1919년 4월4일부터 9일까지 양양 지역에는 1만여명의 군중들이 만세운동을 펼쳤다.
장날을 이용해 펼친 만세운동은 2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후 조화벽 여사는 학교를 마치고 유관순 열사의 오빠와 결혼한 후 양양에 정명학원을 설립,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했다.
조화벽 여사의 업적은 살아있을 동안에는 기려지지 못하고 며느리 김정애 씨의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자격을 얻었으며 1982년 대통령 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현재 양양군 현남면 기사문리 만세고개에는 삼일만세운동 유적비가 세워져 양양 만세운동에 참여한 자들을 기리고 있다.



[설악신문 2015.03.30. 김주현 기자]
제37회 양양현산문화제 6월 4일 개막

위원회 회의 개최…김택철 신임 위원장 추대
제37회 양양현산문화제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 대천 둔치에서 열린다.
현산문화제위원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문화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와 윤여준 문화원장,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현산문화제 일정 등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익수 현산문화제위원장이 용퇴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택철 양양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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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문화제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현산문화제는 진정한 의미에서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역사성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향토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양양문화원의 주관으로 기미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양양인의 기상과 애국심, 애향심을 더욱 드높이는 특색 있는 향토문화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산문화제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원 주관으로 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산문화제위원회가 지난 25일 문화복지회관 2층에서 열려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일보 2015.03.26. 이경웅 기자]
[양양]향토축제 현산문화제 더 화려하게

【양양】양양군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7회 양양 현산문화제가 오는 6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다.

현산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다.
현산문화제위원회는 25일 문화복지회관에서 김진하 군수와 최홍규 군의장, 윤여준 양양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현산문화제 일정 등을 이 같이 확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까지 잔여임기를 수행하던 최익수 현산문화제위원장 직무대리가 사퇴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택철 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택철 현산문화제위원장은“진정한 군민들의 한마당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위원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현산문화제가 진정한 의미에서 풍농·풍어를 기원하며역 사성과 전통문화를 계승해 나가는 향토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환경미디어 2015.04.06.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강원도 양양 물치만세운동을 아시나요~

제7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10일 양양군 강현면 물치(물치항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물치만세운동은 1919년 4월 5일 물치 장날에 일어났던 독립만세 운동의 하나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군은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환경미디어 2015.04.06.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강원도 양양 물치만세운동을 아시나요~
제7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10일 양양군 강현면 물치 (물치항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물치만세운동은 1919년 4월 5일 물치 장날에 일어났던 독립만세 운동의 하나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군은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원일보 2015.04.07. 이경웅 기자]
[양양]96년전 물치장날 독립만세 기린다

【양양】제7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10일 양양군 강현면 물치에서 열린다. 물치만세운동은 1919년 4월5일 물치 장날에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으로 강현면민의 드높았던 애국열사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애국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해 오고 있다. 양양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올해 물치만세운동은 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개됐던 양양 기미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재발견하고 3·1만세운동 96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호국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물치항 주차장에서 1시간 정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의사 김사만의 후손인 김종명씨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의사, 열사의 활동내용을 소개한다.



[강원도민일보 2015.04.07. 최훈기자]
양양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

강원도내에서 가장 치열하게 3·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충절의 고장 양양에서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강현면 물치항 주차장에서 3·1만세운동 96주년을 맞아 애국열사와 유족,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 다.
 


[설악신문 2015.04.13. 김주현 기자]
일제 항거 독립운동 뜻 기려
제7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양양문화원은 3·1만세운동 96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오전 10 시 강현면 물치에서‘물치만세운동’기념행사를 열었다.
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이 주관하고 강릉보훈지청과 양양군이 후원한 제7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에는 김진하 군수와 애국열사 유족,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일제에 항거한 물치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렸다.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양양극단‘행복한 시작’의 물치만세운동 재연 연극 공연에 이어 유족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의사·열사의 활동내용 소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물치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0일 물치장날을 기해 지역주민들이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으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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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물치만세운동 행사가 지난 10일 강현면 물치 주창장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2015.04.24. 최훈기자]
오늘 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

양양문화원은 24일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양언석 강원도립대 교수의 사회로 이창식 세명대 교수와 김천서·최장환 경동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신종원 한국학중영연구원 교수, 김영표 관동대 교수, 조진관 경동대 교수, 이기용 양양군의원, 윤여경 양양군 문화관광과장이 토론을 한다.
‘양양’이라는 지명은 태종 16년(1416년) 양주를 개칭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양양문화원은 내년이면 정명 600주년이 됨에 따라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ews1 2015.04.24. 엄용주 기자]
양양‘새로운 도약’…정명
600주년 관련 사업 발굴

24일‘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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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정명 600년을 맞아 군을 널리 홍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이 24일 양양복지관에서‘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문헌 국회의원(새·속초고성양양), 김진하 양양군수, 최홍규 양양군의장, 장석삼 도의원을 비롯해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이창식 세명대학교수의‘양양군의 역사적 특성과 미래비전’, 김천서 경동대학교수의‘새로운 양양 600년 문화 전략’, 최정환 경동대학교수의‘웰빙식품 테마공원 조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방안’등 주제발표와 양언석 강원도립대학교수 사회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천서 교수는“‘동구리 민요경창대회’를 전국규모 대회로 발전 시켜 전국의 소리꾼을 발굴하고 지역인지도를 높여 2018 동계올림픽 개최시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추진해야한다”며“동구리를 활용한 전통문화마을 클러스터 구축,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동구리 민요경창대회는 세종대왕이 강원도 순행 중 연곡리에 머물며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아 장막 안에서 경창대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양양의 관노인 동구리가 가장 노래를 잘했다는 조선왕족실록의 근거로 실시됐다.
이외 다른 발제자들은 양양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파크존 조성, 양양 특성에 맞는 웰빙식품 테마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정문헌 국회의원은“뿌리를 알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양양군은 새로 거듭나기 위한 중대한 시기에 놓여있다”며“이번 세미나가 양양전통 뿌리를 이어가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이번 세미나가 정명 600주년을 맞아 양양 군 발전에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는 자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 다.



[강원도민일보 2015.04.27. 최훈기자]
“양양 역사문화 활용 테마파크 조성”

■ 양양정명 600주년 세미나
“선사시대 유적지 풍부 관광상품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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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가 지난 24일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이 태종 16년(1416년) ‘양주’를 개칭해 ‘양양’이라는 지명을 사용, 내년이면 정명 600주년이 됨에 따라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진하 군수와 정문헌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 장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원도립대 양언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창 식 세명대 교수는‘양양군의 역사적 특성과 미래비전’주제발표 에서“연암 박지원 선생이 경관녹봉론을 통해 언급했던 양양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가 대단하다”고 평가한 뒤 낙산사, 동해신묘, 연어, 송이 등 역사문화자원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랜드파크존, 마인드파크존, 판타지파크존 조성등을 제안했다.
김천서 경동대 교수는“양양지역은 선사시대 유적지와 풍부한 문화자원은 물론 내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양국제공항과 함께 평창겨울올림픽 관문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동구리 민요경창대회’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상품화하는 등 문화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정환 경동대 교수는 월빙식품 테마공원 조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영표 관동대 교수, 조진관 경동대 교수, 이기용 양양군의원, 윤여경 양양군 문화관광과장이 토론자로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악신문 2015.04.27. 김주현 기자]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바탕 새롭게 도약”

양양문화원‘양양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전통문화축제 개발·웰빙식품테마공원 조성 등 제안 양양문화원이 내년이면 양양(襄陽)이라는 지명을 쓴 지 600주년 이 되는 해를 기념해 지난 24일‘양양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를 열었다.
양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양군과 군의회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선시대 태종 16년(1416년)부터 사용해 온‘양양’이라는 지명을 역사·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창식 세명대 교수는“지역역사는 자원이 기에 6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군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문화감성 활성화 운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역사적 마인드마크 정립 △광역행정 개편 대비 전략 마련 △겨울철 찾아
오는 양양가꾸기 △양양학 및 지역인문학 접목 성장엔진 찾기 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천서 경동대 교수는“정명 600년을 맞고 있는 양양군은 신석기 유적인 오산선사유적지를 비롯해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고, 동구리와 허억봉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내년이면 동서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양양국제공항을 중심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통문화를 발굴해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이 문화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소득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양양동구리 전통문화축제 개발 △양양동 구리 전통문화클러스터 조성 △동구리 아카데미사업 추진 등 전통문화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주제발표를 한 최정한 경동대 교수는“600년의 고도인 양양군은 곳곳에 산재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특색에 맞는 테마상품 발굴이 시급하다”며“생태와 친환경, 자연경관이 접목된 건강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웰빙식품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제안했다.
최 교수는 정명 600주년을 맞는 양양군의 관광활성화 정책으로 주중과 주말 방문객의 평준화, 각종 행사 후 파급효과 높이는 바 이어 유치 등을 제안했다.
윤여준 양양문화원장은“우리 양양군은 오랜 역사 속에서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며 동북아의 번영도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그동안의 굴곡과 수많은 외침에도 굴하지 않고 꼿꼿한 기상과 절개를 자랑해온 우리 양양군이 이제 정명 6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동북아 시대의 주인공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원동력 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언석 강원도립대 교수의 사회로 신종원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와 김영표 관동대 교수, 조진관 경동대 교수, 이기용 양양군의원, 윤여경 문화관광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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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세미나가 지난 24일 양양문화복지 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강원신문 2015.05.27. 황만호 기자]
양양군, 현산문화제 준비에‘구슬땀’

양양군민의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른 6월 4일부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현산문화제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무리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산문화제를 위해 읍면에서는 체육종목 출전 선수들이 별도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김택철)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로 금년에는 현충일과 겹쳐 치러지는 만큼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알차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 해 예산은 2억7천만원으로 군부대 및 지역사회단체의 시가행진, 락밴드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불꽃놀이, 농악공연, 민속놀이 등 민속고유의 놀이와 문화공연 등의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체육대회는 6월 6일, 하루 동안 축구, 배구, 족구, 육상, 테니스, 탁구, 피구, 게이트볼 등의 종목에 대해 읍면대항으로 치러진다.
위원회 관계자는“이번 문화제가 군민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는 축제가 아닌 즐기는 향토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며“양양정명 6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성을 부각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한마당 잔치를 통해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지역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의 많은 인기속에 진행되고 있는 국민노래자랑은 6월 4일 오후 8시부터 남대천 둔치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강원일보 2015.05.28. 이경웅 기자]
[양양]현산문화제 열기 후끈

【양양】양양군민의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6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현산문화제는 개최를 1주일 앞두고 읍·면에서는 체육종목 출전 선수들이 별도의 훈련을, 읍·면별 추진위원회에서는 종목별로 분담해 훈련선수 위문을 실시하는 등 벌써부터 문화제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현산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양양 고유의 민속축제다.
올해 축제에서는 록밴드·평양예술단 공연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CNBnews 2015.05.28. 최성락 기자]
양양군, 현산문화제 준비 '만전'

양양군은 양양군민의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를 올해는 지난해(6월19일~21일)보다 2주가량 이른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산문화제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무리 점검을 추진 중이다.
또 군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산문화제를 위해 읍면에서는 체육 종목 출전 선수들이 별도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읍면별 추진 위원회에서는 종목별로 분담해 훈련 선수 위문을 실시하는 등 벌써부터 문화제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산문화제 위원회(위원장 김택철)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현산문화제는 3·1독립만세 정신과 향토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양양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자긍심 고취, 풍농풍어,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양양군 고유의 민속축제다.
특히 군은 올해는 현충일과 겹쳐 치러지는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알차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2억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군부대 및 지역사회단체의 시가행진, 록 밴드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불꽃놀이, 농악 공연, 민속놀이 등 민속 고유의 놀이와 문화공연 등의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6일, 하루 동안 축구, 배구, 족구, 육상, 테니스, 탁구, 피구, 게이트볼 등의 종목에 대해 읍면대항으로 치러진다.
한편 군민의 큰 인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군민노래자랑은 내달 4일 오후 8시부터 남대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특히 군은 현산문화제의 원활한 행사지원을 위해 종목별로 담당급 1명씩 전담 지정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행사장 주변을 정비하고 임시상가들이 무질서하게 난립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읍면별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군민 화합의 장인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제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는 축제가 아닌 즐기는 향토문화 축제가 되길 바란다.
"며 "양양정명 6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성을 부각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마당 잔치를 통해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지역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2015.06.02. 최훈 기자]
양양 현산문화제 4일 개막

양양군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37회 현산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김택철)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시가행진, 락밴드·평양예술단 공연, 농악 등 민속고유의 놀이와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현산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군민체육대회는 6일 하룻동안 축구, 배구, 족구, 육상, 테니스, 탁구, 피구, 게이트볼 등의 종목을 읍·면 대항으로 경연을 벌인다.
이와함께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는‘오색케이블카 유치기원 제 16회 양양군민 한마음달리기대회’가 현산문화제 다음날인 7일 오전 9시 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강원일보 2015.06.06. 이경웅 기자]
[양양]충절의 고장서 막 올린 현산문화제
오늘 양양 군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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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양양현산문화제및 제47회 군민체육대회가 5일 남대천 둔치에서 개막식을 갖고 막이 오른 가운데 양양군민 문화상 시상 식을 가졌다.
【양양】제37회 양양현산문화제 및 제47회 군민체육대회가 5일 남대천 둔치에서 개막식을 갖고 막이 올랐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현산문화제는 식전행사로 기미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려 충절의 고장임을 재확인하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탁장사놀이를 비롯한 민속놀이와 특공무술, 읍·면별 민속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장군 굿, 추성판소리, 상평초교 기악합주, 초청가수 공연과 농악경연, 청소년 국악사물놀이경연, 한시 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이 열리고, 전시회와 시낭송회·휘호대회 등이 열렸다.
6일에는 제47회 군민체육대회와 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열리며 축제 기간 내내 전통민속체험장 운영과 농·특산물 전시회, 향토음식 체험, 미천골자연휴양림 체험, 아나바다장터, 마음나누기 행 복더하기 등이 마련된다.
특히 7일에는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도 동구리전통민요경창대회가 열린다



[강원일보 2015.06.08.]
[포토뉴스]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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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5회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7일 문화복지회관에서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설악신문 2015.06.15. 김주현 기자]
제5회 강원도 동구리전통민요 경창대회
설악초교,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

양양문화원이 지난 7일 제37회 현산문화제를 기념해 개최한 제5회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영월팀과 학생부 속초 설악초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와 학생부 등 도내 2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는 홍원도 씨 등 6명이 한조를 이룬 영월팀이‘뗏목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최우수상을, 속초아리랑보존회와 고성아리랑보존 회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10개팀이 입상했다.
학생부에서는‘서낭 굿소리 심어주게 메어나 주게 타작소리’를 부른 설악초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강원도 대회로 격상돼 열리고 있는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는 대회 규모가 확대되고 소리 수준도 높아져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광영 양양문화원 사무국장은“양양의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전국 대회로 격상되도록 수준 높은 대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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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설악초교 학생들이 우리소리를 구성지게 부르고 있다.



[Break뉴스 2015.11.03. 강대업 기자]
[공모] 양양 정명 60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2016년, ‘양양’명칭으로 불려진 6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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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양양군이 정명 60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공모한다.
2016년은 도시가‘양양’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진 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군은 양양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응모 내용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양양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 양양의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기타 양양을 빛낼 수 있는 내용 등이며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11.2~20일까지 응모 신청을 받으며 1인 1건에 한정 신청이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를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입상자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인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양양 600주년을 맞아 역사·홍보 동영상과 책자 발간, 기념공원 조성, 조형물 제작 등 양양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양양이라는 지명을 대내외로 알리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례가 마련되면‘양양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원신문 2105.11.03. 황미정 기자]
양양 60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양양을 빛낼 수 있는 내용등으로 20자 이내 표현

【양양=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양양군이 정명 60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공모한다.
2016년 양양이라는 명칭으로 이름이 불려진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양양군은 양양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 다.
응모내용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양양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 양양의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기타 양양을 빛낼 수 있는 내용 등이며,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며, 1인 1건에 한정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응모신청서를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입상자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인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미발표된 창작품 이어야 하며, 타인의 작품을 표절했을 시 당선이 취소된다.
한편, 군은 양양 600주년을 맞아 역사·홍보 동영상과 책자 발간, 기념공원 조성, 조형물 제작 등 양양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양양이라는 지명을 대내외로 알리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2015.11.03. 이종건 기자]
양양 60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양양군청(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양양군이 양양 명칭 사용 600주년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
3일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은 조선 태종 16년(1416년)부터 사용해온 지역명으로 내년이 명칭 사용 60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이를 기념하는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슬로건은 양양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 하며 양양의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내용을 20자 이내로 함축 해야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1인 1건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angyang033@kccf.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표절 시에는 당선이 취소된다.
대상(1명)에는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이 지급된다.
문의는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33-670-2728)으로 하면 된다.



[뉴스1 2015.11.03. 윤창완 기자]
양양군, 60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20일까 지 접수

강원 양양군이 정명 60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해인 2016년은 '양양'이라는 명칭으로 지정된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군은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슬로건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양양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 양양의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등을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1인당 1건을 신청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자는 응모신청서를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 문화원 사무실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상 1인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을 지급된다. 응모작품은 미발표된 창작품이어야 하며 타인의 작품을 표절했을 때에는 당선이 취소된다.
입상자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양양 600주년을 맞아 역사·홍보 동영상과 책자 발간, 기념공원 조성, 조형물 제작 등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NB저널 2015.11.04. 최성락 기자]
양양군, 정명 60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2016년, 양양 명칭 불린지 600주년 되는 해 "

양양이라는 명칭으로 불린지 내년이면 60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양양군이 내년에 맞는 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슬로건을 공모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양양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슬로건의 내용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양양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 양양의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기타 양양을 빛낼 수 있는 내용 등이며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 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1인 1건으로 한정한다.
응모는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 (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문화원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양양 600주년을 맞아 역사·홍보 동영상과 책자 발간, 기념공원 조성, 조형물 제작 등 양양의 정체성을 확립해 양양이라는 지명을 대·내외로 알리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2015.11.04. 최훈 기자]
양양군 정명 600주년 슬로건 공모
20일까지 접수

양양군이 내년 양양군 정명 600주년을 앞두고 슬로건을 공모한 다.
슬로건은 양양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지역발전 및 비전 제시,지역의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내용을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 다.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신청서를 양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문화원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양양군은 정명 600주년을 맞아 조례를 통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역사·홍보 동영상과 책자 발간,기념공원 조성,조형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일보 2015.11.04. 박기용 기자]
[양양]양양600년 슬로건 공모

【양양】양양군은 양양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양양600년 슬로건을 공모한다.
2016년은 양양 명칭을 쓴 지 600주년이 되는 해로 군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양양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슬로건을 20일까지 공모한다.
양양문화원에서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하며 20자 이내로 표현해야 하며 대상 1인에게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설악신문 2015.11.09. 김주현 기자]
양양군‘정명 600주년’슬로건 공모

이달말까지 문화원서 접수 비전 제시·자긍심 고취 등 양양군이 내년 정명 600주년을 앞두고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을 공모한다.
응모내용은 △양양의 발전 및 비전 제시 △양양인의 자긍심 고취 △양양의 가치 부각 △기타 양양을 빛낼 수 있는 내용이며, 20자 이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1인 1건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양 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angyang033@kccf.or.kr)과 우편 또는 양양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이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할 예 정이다.



[강원일보 2105.11.14. 최영재 기자]
윤천금·김경남 듀엣앨범 `친구' 오늘 양양문화 복지회관 콘서트

영월 출신 가수 윤천금이 김경남과 함께 듀엣 앨범 `친구'를 발표 했다.
타이틀곡 `친구'는 늦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곡으로 외롭고 힘들 때 해묵은 슬픈 일들을 잊어버리고 진정한 벗이 되자는 내용이다. 두 가수는 14일 오후 7시 양양문화원 주최로 양양문화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현용 웃음치료사가 진행을 맡고 윤천금 김경남 외에도 가수 김순남과 양양600합창단, 통기타 해당화울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천사같은 아내'와 `연가' 등으로 인기를 얻은 윤천금은 강릉시 초당동에 한식당 `초당 수라간'을 개업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