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28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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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6회 작성일 2017-03-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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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丁酉年은) 옛부터 인간과 친근감을 주면서 늘 함께하며 새벽을 알리는 동물인 닭의 해입니다.
지난 한 해에도 문화가족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 해를 잘마무리 하였습니다.
2016년은 우리 양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진지 600주년이 되는 해로 현산문화제를 양양문화제로 바꾸어 정명 600주년 기념일 인9월1일(음력8월10일) 양양문화제행사를 양양600주년기념행사와 함께 개최하고 2017년부터는 다시 6월에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사무국장으로 2008년3월1일부터 8년9개월간 몸담아온 양양문화원을 금년말로 떠나게 되어 매우 아쉬우며 그동안 문화가족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잘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해마다 “襄陽文化“의 내용을 알차게 편집하고자 문화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새해에는 문화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황금알을 낳는 닭의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새해아침에. . .


襄陽文化院事務局長   金 光 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