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 역사와 문화재

양양의 문화재 - 보물 제497호 오색리 삼층석탑 五色里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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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0회 작성일 2017-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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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오색약수터에 이르러 주전골계곡을 따라 약 2km를 올라가면 오색석사라고 전해 내려오는 절터가 있는데 이절은 성주산문의 개산조 무염이 12세때 출가한 곳이다.

최치원은 이곳에 오석이 있어 오석사라고 부른다고 했다.

절터는 약 700평 정도로 크지는 않으나 가운데에 신라 시대의 주춧돌이 있는 법당지와 층계의 난간석이 남아 있으며 서쪽에 삼층석탑 1기가 서 있다.
이 석탑은 1945년 사회적 혼란기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훼손된 것을 1971년 12월에 복원하여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으나 부분적으로 손실된 곳이 있다.

한편 동쪽에도 석탑 한 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기단석만 남아 있으며 주위에 석탑의 부재로 추정되는 것들이 주위에 널려있다.

석탑의 상륜부는 없어져서 그 모습을 알 수 없다.

보물 제497호로 탑의 형식이나 제작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