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 양양문화원장 윤여준 ------ 9
신년사 | 양양군수 김진하 ------ 11
신년사 |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 12
신년사 | 국회의원 이양수 ------ 14
향토사료
● 일제 수탈의 흔적 옛 동해북부선 철도의 고찰 | 양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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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원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시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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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년 우리 모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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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지인「양양문화」제33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열성을 다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 가치를 전하시는 양양문화원 윤여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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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양양문화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 이양수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02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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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수탈의 흔적 옛 동해북부선 철도의 고찰
양양문화부설 향토사연구소
1. 연구의 목적
2. 동해북부선 철도의 가설
3. 동해북부선 종착지 양양역의 실상
4. 동해북부선의 최종 목적지 양양철광산
5. 해방 이후 동해북부선 철도와 양양
6. 맺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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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국토교통부는 강릉~제진(고성)간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였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7년간이며 총사업비는 2조7,406억원, 6개역, 3개신호장으로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 철도는 2018 동계올림픽과 함께 개통된 서울~강릉 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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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일본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많은 양의 철과 목재를 필요로 했었고, 양양은 설악산에서 오대산에 이르는 조선시대 황장목의 보고였으며, 양양철광산은 남한 철 생산량의 95%를 점했을 만큼 생산량이 많았으므로 전쟁 중이었던 일본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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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양역의 개통
양양역이 개통되자 양양역를 중심으로 단층 건물로 지어진 역사에는 역장과 역무원 및 선로반, 기관부 직원 등 100여명의 인원이 종사했고, 이들이 기거하는 관사는 청곡리에 10동이 있었다.
역 주변에는 양양광업소에서 속칭 솔개미차(삭도)로 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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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혁
· 1933년 일본 석정(石井)광업소에서 개발 착수.
· 1937년 8월 일본인 광업권 설정 등록.
· 1938년 7월 일본 종연(種淵)공업주식회사 2,000만圓에 매수 채굴.
· 1939년 3월 일본 종윤실업(주) 이전 등록 후 해방 전까지 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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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해방으로 양양이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그나마 진행 중이던 양양~강릉간의 노반공사도 중단됨으로서 동해북부선은 이름 그대로 동해 북부인 북한에서만 운행하는 기차가 됐다. 하지만 양양철광산은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동해북부선 철로를 이용하여 흥남제련소로 계속 운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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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분들이 영동지방으로 이어지는 철도는 영월~태백~동해를 거처 강릉으로 이어지는 영동선 철도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이 보다 앞선 시기에 함흥에서 금강산~양양으로 이어지는 동해북부선 철도가 있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동해북부선 철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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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자 료】
· 참고문헌
『한국철도 100년사』철도청. 1999. 철도청장
『일제침략과 한국철도(1892~1945)』정재정. 2013.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철도박물관도록』한국철도. 2002. 철도청홍보담당관실
『양양철광산의문화사』양양문화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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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화학교 수강생 수상 및 공연내역
● 한시
수상
▶ 전국한시백일장(제43회 양양문화제 기념) l 차상 : 김경일, 참방 : 박문희
▶ 전국한시백일장-홍천(제12회 무궁화 축제) l 차하 : 김형래, 참방 : 김무풍, 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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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억봉’은 조선 후기에 퉁소와 대금 연주자로 당시 장악원(지금의 국립국악원) 총책임자인 전악까지 오른 천재 음악가로, 악인들이 악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금합자보’라는 악보 제작에 참여하였다.
금합자보의 서문에는“허억봉은 대금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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