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방의 제사의식

손양면 마을 성황제(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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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4회 작성일 2022-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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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리(柯坪里)


· 제당형태 : 소나무 신목 양쪽으로 금줄을 걸고 한지와 실을 걸었다. 당집터(가로 5m, 세로 3m 직사각형) 자리가 남아 있음.

· 제당위치 : 마을 입구에서 200m 들어가 서쪽 산중턱.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정월달에 택일, 오후 5시 30분경 지냄.

· 제의내용 - 사방지신과 중앙황제지신께 제사를 지낸다.

- 3명의 제관과 집사 등 5명 선발.

- 그 해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제수를 바치고 술은 직접 빚음.

- 제수로 사용하는 육고기는 반드시 수퇘지를 장만.

· 기 타 : 한국전쟁 중 당집은 붕괴 되었지만 수천 년 내려오는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하고 있음.



▶▷ 간리(間里)


· 제당형태 : 소나무(200년 수령).

· 제당위치 : 바람불이 고개.

· 제의시기 : 음력 정월 보름 전 택일.

· 제의내용 : 과거에는 공동제사를 지냈으나 지금은 개인별 치성.



▶▷ 남양리(南陽里) 부소치마을


· 제당형태 : 바위 괴석.

· 제당위치 : 마을 입구 앞 강변.

· 제의시기 : 정월 중 택일, 일몰 후에 지냄.

· 제의내용 - 천신 - 동네 전체에서 공동의 제사 지냄.

- 삼헌관이 기제사와 같은 방식.

- 어물, 삼실과, 메3그릇, 북어.

· 기 타 : 마을 앞 강가 넓은 바위에서 1년에 한번 ‘告天祭(고천제)’를 지냄.



▶▷ 남양리(南陽里)


· 제당형태 : 소나무(수령 100년 이상).

· 제당위치 : 마을 입구 북동쪽 산 중.

· 제의시기 : 정월달 택일, 저녁 일몰시.

· 제의내용 - 가정에서 한명씩 나와서 제사 지낸 후 집으로 돌아가 다시 지냄.

- 주민 공동제는 고천제에 참가함.

· 기 타 : 과거 성황당을 3번 옮겼는데 노거목이 쓰러지고 다시 마을 100년 정도된 소나무를 신목으로 모심.



▶▷ 동호리(銅湖里)


· 제당형태 : 목조 슬레이트 지붕 와가 당집, 2평 남짓, 여닫이문.

· 제당위치 : 동호리 3반 마을 서쪽 동산 동향.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11월 丁자가 들어가는 날, 즉 초정일 등을 택함.

· 제의내용 - 제주와 도가를 선정하면 일주일 동안 주민들은 제사가 끝나기 전까지 제주 집에 가지 못함.

- 기존의 제사와 동일하게 진행.

· 기 타 : 성황당은 3반 마을에만 있음. 장군바위에는 개인적으로 수시로 기원하는 제를 지냄. 성황신 화상은 중앙에 노인이 앉아있는 모습과 좌우 동자 2명을 민화 풍으로 그렸음.



▶▷ 상왕도리(上旺道里)


· 제당형태 : 소나무 200년 추정.

· 제당위치 : 영간재.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정월 15일전 택일.

· 제의내용 : 개별적으로 함.



▶▷ 상운리(祥雲里)


· 제당형태 : 200년이 넘은 소나무를 신목으로 모신다.

· 제당위치 : 마을 뒷산 소나무 숲.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11월 초정일 자정.

· 제의내용 - 마을 제사로 제관 선정.

- 초상 당하거나 부정한 사람을 피하고 그해 운이 좋은 사람 3명 선정.

- 주민들 음복 후 마을일 논의.

· 기 타 : 과거 성황님이 영험하여 관고개를 넘어 다닐 때 이곳에서 하마를 하지 않으면 말굽이 당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음.



▶▷ 송전리(松田里)


· 제당형태 : 130년생 벚나무.

· 제당위치 : 서낭재.

· 제의시기 : 정월과 동짓달 춘추로 지냄, 시간은 저녁 어둑한 20시경.

· 제의내용 - 제관 3명이 참석함.

- 3일전 금줄 재계하고 일반 제례의식으로 진행.



▶▷ 송현리(松峴里)


· 제당형태 : 신목.

· 제당위치 : 마을 입구.

· 제의시기 : 음력 정초 설날에 택일, 자정 이후에 제사 지냄.

· 제의내용 - 이장을 중심으로 생기가 맞는 여러 사람을 윤번으로 선정함.

- 삼헌관, 도가 등 제관만 참석.

- 주과포, 떡, 메.

· 기 타 : 마을 전체가 참여하여 성황제를 지냄.



▶▷ 수산리(水山里)


· 제당형태 : 목조 와가형 슬레이트 지붕, 2평 남짓 규모의 여닫이 철문.

· 제당위치 : 마을 서쪽 동산 동향.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10월 1일 오후. 성황신과 용왕신께 제사를 지낸다.

· 제의내용 - 제주관자 1명, 제관 2명과 여성 5명 선발. 제관 집에서 제물을 만드는 도가를 겸하고 일주일간 제주와 제관 집의 출입을 금함.

- 여 성황신이므로 한복 입은 여성이 참석하고 비는 사람을 불러옴.

- 수협장, 면장, 주민 등 두루마기 입고 참석.

- 여성들도 뒤에서 여타 참석자와 합동 배례함.

· 기 타 : 수산리는 수산업에 종사하므로 해난사고가 없도록 기원제를 지내며, 바다 여 성황신을 모시고 있어 나이 많은 여성들이 참석한다. 화상은 남성황신 모습임.



▶▷ 수여리(水餘里)


· 제당형태 : 신목(神木) 높이 9m, 둘레 2.5m.

· 제당위치 : 마을 입구 동쪽.

· 제의시기 : 음력 정월 10일 이내 해질 무렵.

· 제의내용 - 마을에서 5명 내외 공동으로 지내고 가정에서 와서 따로 지냄.

- 15일 전부터 심신을 정결하게 유지함.

· 기 타 : 오랫동안 마을에서 성황제를 토착 신앙으로 유지하여 왔음.



▶▷ 여운포리(如雲浦里)


· 제당형태 : 소나무 10m 이상 고목.

· 제당위치 : 국도 남쪽 공항휴게소 맞은 편.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초정일 자정 무렵.

· 제의내용 - 성황지신께 제사를 지낸다.

- 당 해년의 부정 없고 생기 맞는 남자로 제관 3명, 집사 등 5명 참석.

- 과거 인근 하수리에서 박수가 고축을 하고 소지를 올렸다고 함.

- 제사 3일 전 금줄을 치고 당에 불을 켜놓은 상태에서 항아리를 파묻고 제주(祭 酒)를 담금.



▶▷ 오산리(鰲山里)


· 제당형태 : 조립식건물 파란색 지붕, 전면의 소나무, 측면의 구룡나무를 신목으로 모심.

· 제당위치 : 마을 동쪽 야산.

· 제의시기 : 연 3회. 음력 정월 15일, 5월 단오, 9월 9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 제의내용 - 성황지신과 용왕지신께 제사를 지낸다.

- 이장이 주관하여 부정이 없는 주민 5명 내외를 제관으로 선정.

- 음력 9월 9일에는 수소 한 마리를 잡아 제사 지냄.

- 제사 지낼 제물을 장만하는 도가 집은 부정이 없는 깨끗한 집 선정.



▶▷ 와리(瓦里)


· 제당형태 : 소나무 높이 10m, 둘레 1m 정도.

· 제당위치 : 마을 서북산성.

· 제의시기 : 개인별로 택일하여 지내고 시간은 일몰 후.

· 제의내용 - 제관은 3명 내외 가정에서 개인별로 참석.

- 초상이나 인명피해가 있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고 서낭당 주위에 황토를 담아 집입구에 뿌리고 소나무 가지를 꺾어다 처마에 꽂아놓음.

· 기 타 : 마을 성황제는 이장 댁과 이웃 한 가정만 제사를 지내고 있음



▶▷ 우암리(牛岩里)


· 제당형태 : 신목 소나무 100년 추정.

· 제당위치 : 서낭재.

· 제의시기 : 개인별로 택일.

· 제의내용 : 치성.

· 기 타 : 개별 치성함.



▶▷ 주리(舟里)


· 제당형태 : 소나무 높이 8m, 둘레 2m 내외.

· 제당위치 : 마을 동쪽.

· 제의시기 : 음력 정월 10일 새벽 1시경.

· 제의내용 - 제관 3명 집사 포함 5명 내외의 제관 선출, 여성은 제사에 참석 못함.

- 제관은 제사 당일 초저녁부터 제물 만드는 집에서 한방에 합숙하며 부정을 막음.

· 기 타 : 과거에는 남 성황신이 있었는데 현재는 여 성황신만 믿고 있음.



▶▷ 하왕도리(下旺道里)


· 제당형태 : 소나무 수령 200년 추정.

· 제당위치 : 서낭재.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8월 10일 전 택일.

· 제의내용 : 일반 제례의 형태로 지냄.



▶▷ 학포리(鶴浦里)


· 제당형태 : 소나무 3그루 수령 60년 정도. 높이 10 m, 둘레 30cm.

· 제당위치 : 마을 서쪽 회관 뒷산 중턱.

· 제의시기 : 매년 음력 2월경 택일, 저녁 7시경.

· 제의내용 - 이장 주민 등 10여명 참가.

- 소나무 신목 앞 작은 나뭇가지에 성황지신, 여역지신, 오방지신위라고 한자로 쓴지방을 붙여서 세워놓고 잔을 올린 다음 절을 하고 고축하며 소지를 올림.

· 기 타 : 과거 공산치하 때 중단되었다가 수복 후부터 100년 정도 된 가옥에서 지내고 있는 박의동씨 선조 때도 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