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34호

양양문화34호 목록
    발간사 | 양양문화원장 박상민 ----------- 9 신년사 | 양양군수 김진하 ----------- 11 신년사 |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 ----------- 12 신년사 | 국회의원 이양수 ----------- 14 향토사료 ● 양양의 大浦와 水軍萬戶…
    양 양 문 화 원 장 박 상 민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문화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리며 지난해에 보살펴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팬…
    양 양 군 수 김 진 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세상을 밝게 비추는 새해의 빛나는 태양처럼 꿈과 희망이 가득한 눈부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민선 7기의 마무리와 …
    양 양군의 회의 장 오 세 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지역의 향토 문화지인「양양문화」제34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열과 성을 다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 가치를 전해주시는 양양문화원 박상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
    국 회 의 원 이 양 수 존경하는 양양문화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 이양수입니다. 어느덧 2022년이 저물고‘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번창과 풍요를 상…
    양양의 大浦와 水軍萬戶李芃에 대한 考察 양양문화원부설 양양학연구소 Ⅰ. 머리말 Ⅱ. 양양 대포 명칭의 변천 Ⅲ. 양양 대포영지 유적 Ⅳ. 수군만호 이봉(李芃)의 墓地石 出土 Ⅴ. 맺음말
    양양은 선사문화(先史文化)가 살아 숨 쉬는 보고(寶庫)로 신석기 최고(BC 6000)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이다.『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시대의 설악(雪嶽)은 양양의 진산(鎭山)으로 소사(小祀)의 예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지리적 특성은 동쪽으로는 동해에 연접하고 서쪽…
    1. 위치 양양군 양양읍(襄陽邑) 조산리(造山里) 남대천 하구를 대포(大浦)로 지정하였다. 지정한 연대는 지금으로부터 530여 년 전인 조선 성종 21년(1490)이다. 대포에서 대포영(大浦營)까지의 거리는 서북향으로 약 500m에 떨어진 곳이다. 대포영 관저 앞…
    1. 오봉산성(五峯山城) ■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조산리 오봉산(낙산산성) 이며 지방문화재 제33호이다. ■ 위치 및 현상 오봉산고성(五峯山古城)은 洛山寺 寺城을 둘러싸고 있는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의 포곡형으로 봉우리와 봉우리를 연결하…
    1. 수군만호 李芃 2011년 강원도 양양에 사는 전주이씨 완남군파(完男君派)의 납골묘 조성 과정에서 조선조 중종 때 대포만호(大浦萬戶)를 지낸 이봉(李芃)의 묘지석이 출토된다. 문중의 기록에 의하면 이봉(李芃)은 강원도 양양출신(襄陽出身)인데 그의 조부 진릉군[…
    우리나라는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이 많아 일찍부터 물자와 사람을 운송하는데 선박을 이용하였으며, 자연히 군사적인 측면에서도 활용하게 되었다. 기록을 통해 볼 때 이미 삼국시대부터 수군을 전투에 활용하고 있 으며,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이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조…
    문화학교 교실별 수료자 우수 수강생 ------------------------------------------ 한글서예 수상 ◈2022대한민국서예전람회:입선 - 김순자, 노복현 ◈2022세종대왕전국휘호대회 : 특선 - 홍…
    1.‘ 허억봉’은 조선 후기에 퉁소와 대금 연주자로 당시 장악원(지금의 국립국악원) 총책임자인 전악까지 오른 천재 음악가로, 악인들이 악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금합자보’라는 악보 제작에 참여하였다. 금합자보의 서문에는 “허억봉은 대금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사람”이라고…
    1월 - 양양지역의 황장봉산과 최근 발견된 금표의 실태를 알아본다. 2월 - 일제강점기“오색령”2등 도로 개착(開鑿)을 영동·영서는 함께 원했다. 3월 - 관동읍지(關東邑誌)에 수록된 양양부 관아(官衙)에 대해 알아본다. 4월 - 일제강점기 양양지역 첫 전등불…
    황장봉산(黃腸封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호(保護)되어 왔는가 ? 황장목(黃腸木)을 함부로 벌채하지 못하도록 금령(禁令)이 내린 산을 황장봉산(黃腸封山) 또는 황장금산(黃腸禁山)이라고 한다. 경세유표(經世遺表) 제14권 총론에 황장(黃腸) 주(註)에 보면 황장이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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